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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일어일문학과 학생팀,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대회 우승2015-10-14 관리자 1510동의대팀,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대회 우승 부산과 서울대회 1, 2위팀 4개 대학 참가 동의대(총장 공순진) 일어일문학과 학생팀이 지난 10월 9일 동서대 경영관에서 진행된 ‘제4회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대회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대회 1위팀인 동의대와 2위팀 경성대, 서울대회 1위팀 성공회대, 2위팀 건국대 등 4개 대학팀이 참가하였으며, “일본은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확대해야 한다”를 논제로 진행됐다. 동의대 일어일문학과 4학년 유지영(입론), 차묘전(질의) 씨와 3학년 이주성(제1반박), 강경연(제2반박) 씨로 구성된 동의대 팀은 우승과 더불어 9박 10일 일본초청의 기회를 얻었다. 강경연 씨는 “전국대회는 줄곧 서울지역 대학의 차지였지만, 이번에 부산에서 첫 전국대회 우승 대학이 되었습니다. 부산대회에 이어서 전국대회에서도 우승해 정말로 기쁩니다”고 전하고, “디베이트는 찬성과 반대측으로 나누어 서로의 주장을 자료로 논증하고, 논리적인 말로 설득하는 것이 중요한 경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합 때 적절히 설명할 수 있는 준비입니다. 오랜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기 때문에 기죽지 않고 우리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 부산일본인회,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대회 운영위원회가 주최했으며, 동의대는 지난 10월 3일 진행된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부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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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광고홍보학과팀, 제28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수상2015-10-08 관리자 2302동의대 광고홍보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학생팀 제28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수상 제28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0일 서울 마포구 소재 LG마포빌딩 9층 HS애드 더 디퍼런스룸에서 열렸다.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뛰어난 광고인재를 발굴하고 광고 인력의 저변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광고제이다. 이 광고제에서 동의대 광고홍보학과 4학년 김민구, 3학년 최위현, 2학년 이소영 씨와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정현경 씨가 IMC-D부문(기획서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으로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동의대학교 SNS홍보대사가 대상을 수상한 최위현 씨를 만났다. - 수상작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광고홍보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최위현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개최되었던 제28회 HSAd 대학생 광고대상에서 IMC-D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공모전은 작년에 떨어졌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더 잘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방학 내내 여기에만 몰두했던 것 같습니다. ‘LG휘센‘을 주제로 에어컨 시장 내에서 리더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그에 대한 캠페인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에어컨의 본질인 냉방력을 가지고, 휘센은 ‘왜 시원한 에어컨을 만들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을 찾고 그것을 말해주는 것이 시장 내 1위 브랜드로써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심리적인 더위를 해소해 주어야한다는 점을 발견 했고, 이를 위한 캠페인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 대회에 어떻게 참가하게 되었는지, 참가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좋았던 점은? HSAd 대학생 광고대상 같은 경우에는 메이저 광고대행사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이기 때문에 광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매우 유명합니다. 그렇기에 시즌이 되면 고민할 것도 없이 팀을 꾸려 공모전을 준비합니다. 우리 팀도 해마다 그렇게 해왔구요. 방학이 되면 친구들은 여행을 가거나 학기 중에 시간이 없어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며 즐겁게 방학을 보내는데, 공모전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은 그럴 수가 없습니다. 거의 매일 팀원들이 모두 모여 회의를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회의가 잘 풀리는 날도 있지만 안 풀리는 날도 있습니다. 그렇게 성과가 없는 날에는 팀원들이 예민해지기 때문에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눈치를 보곤 했죠. 또 마감 전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카페에서 밤을 새기도 하는데요, 불편한 의자에 앉아 졸린 눈을 억지로 떠가며 정신을 붙잡고 하는 밤샘 회의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팀원들끼리 사이가 워낙 돈독했기에 영화를 보거나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우연히 나오는 경우도 많구요. 그런 점들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방학 내내 즐겁게 임했던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어떤 공모전에 참가하였으며, 수상비법이 있다면? 이제까지 메이저 광고대행사에서 개최하는 공모전은 해마다 참가했었구요. 이외에도 다수의 공모전에 참가했었습니다. 공모전 정보는 학과 게시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씽굿 같은 공모전 소개 사이트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종종 확인해보고 재밌어 보이는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상비법은 훌륭한 팀워크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다한들 그것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힘이 없다면 수상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훌륭한 선배가 있다면 그를 따르는, 배움의 자세를 갖춘 후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반드시 필요하구요. 우리 팀도 선후배간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팀이었지만 후배의 작은 의견조차도 존중해주는 팀 분위기 덕분에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고 결과적으로 수상이라는 영광도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수업시간에 배우는 이론들이 적용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공모전과 학교수업을 따로 보지 않고 배운 것을 언제든지 써먹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것도 좋습니다. 관련서적까지 같이 읽어본다면 훨씬 깊고 통찰력 있는 기획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한정짓지 말고 언제 어디서든 생각하면, 생각지도 못한 장소나 상황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더라구요. - 앞으로의 진로와 꿈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우선 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진로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지는 못했지만, 광고를 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기에 우선은 더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3학년을 지나 4학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가고 싶은 회사나 하고 싶은 광고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려 합니다. 꿈이라면 지금 사랑하는 팀원들을 수년 뒤에도 같은 일을 하며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최위현 씨와의 인터뷰에서 광고에 대한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 최 씨는 상금과 함께 부여받은 다음해 1월 중에 있을 ‘HS애드의 기업 인터십’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취재 : SNS홍보대사 백서우(광고홍보학과 1학년) 설다혜(패션디자인학과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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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경영학과 조리동아리팀 AF 아티산 페스티발 전원 수상2015-10-08 관리자 2427동의대 외식산업경영학과 조리동아리팀 AF 아티산 페스티발 출전팀 전원 수상 심우권 씨, 한식요리경연대회 금상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외식산업경영학과 조리동아리팀(팀명 : 담아)이 최근 진행된 요리대회에서 출전팀 전원이 수상했다. 동의대 외식산업경영학과 심우권(10학번) 씨는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2015 제2회 한식사랑 한식위크’의 한식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과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외식산업경영학과 학생들은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15 AF 아티산 페스티발’에서 출전팀 6팀과 개인부문 2명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동의대 외식산업경영학과팀은 로하스음식 전시부문에서 김승훈(11학번), 이채연(14학번) 씨와 심우권(10학번), 박정민(13학번) 씨 등 2팀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김진우(12학번), 정현영(15학번) 씨와 허진영(14학번), 전미연(14학번) 씨, 문혜진(13학번), 박혜인(13학번) 씨 등 3팀이 은상을 수상했고, 박철우(13학번), 이호준(12학번) 씨가 동상을 수상했다. 개인상으로는 허진영(14학번) 씨가 베이커리 마지팬부문 금상을 수상했고, 김하정(14학번) 씨가 베이커리 디저트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외식산업경영학과 조리동아리 ‘담아’의 팀장인 심우권 씨(10학번)는 “지난해와 이번해의 국제대회 전원수상과 더불어 부산에서 제1회로 개최된 대회에서 모든 팀이 수상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국제대회에 비해 짧은 시간에 준비했지만, 국제대회때와 같이 밤을 새워가며 연습하던 팀원들과 많은 조언을 해주셨던 조용범 교수님, 최순희 교수님, 서순애 교수님, 전혜경 교수님, 임종우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티산(Artisan)은 장인, 기능보유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AF 아티산 페스티발은 한국기능인협회에서 주최하는 베이커리, 바리스타, 요리 부분의 기능인들이 모여 베이커리 대회, 바리스타 대회, 로하스 요리 대회에 참석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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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전봉찬-박세웅, 전국체전 대학부 남자 개인복식 금메달2015-10-07 관리자 1721동의대 전봉찬-박세웅, 전국체전 배드민턴 개인복식 금메달 [사진 우측부터 동의대 배드민턴부 전봉찬, 박세웅 선수] 동의대(총장 공순진) 배드민턴부(감독 이상복) 전봉찬-박세웅 조가 지난 10월 6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사전경기)에서 배드민턴 대학부 남자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 전봉찬(레저스포츠 4)-박세웅(체육 2) 조는 16강전과 8강전에서 대구 계명대와 경남과학기술대를 각각 2-0으로 완파했다. 이어 준결승에서 원광대 김재환-배권영 조를 2-1를 꺾었으며, 결승에서 대학 강호 한국체대 김동주-정재욱 조를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전봉찬 선수는 “대학 4학년으로 출전하는 전국체전이어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대학 강호 원광대와 한국체대를 차례로 이기고 동의대에 금메달을 안겨주어서 더욱 기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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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일문학과 학생팀,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부산대회 우승2015-10-07 관리자 1952동의대팀,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부산대회 우승 동의대, 동아대, 경성대 등 6개 대학 참가, 오는 9일 전국대회 개최 [사진 좌측부터 일어일문학과 강경연, 이주성, 차묘전, 유지영 씨] 동의대(총장 공순진) 일어일문학과 학생팀이 지난 10월 3일 동서대 경영관에서 진행된 ‘제4회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대회’의 부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동의대를 비롯하여 신라대, 동아대, 부산외대, 동서대, 경성대 등 6개 대학팀이 참여하였으며, “일본은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확대해야 한다”를 논제로 진행됐다. 동의대 일어일문학과 4학년 유지영(입론), 차묘전(질의) 씨와 3학년 이주성(제1반박), 강경연(제2반박) 씨로 구성된 동의대 팀이 단체상을 수상하였으며, 개인상으로는 유지영 씨가 베스트 입론상을, 차묘전 씨가 베스트 질의상을 수상했다. 강경연 씨는 “부산의 여러 대학들과의 경쟁으로 우승하여 동의대와 일어일문학과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1년 가까이 열심히 준비해온 것이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습니다. 팀을 지도해주신 스즈키 히로타카 교수님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일어일문학과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 부산일본인회,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대회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며, 오는 10월 9일 동서대에서 서울·부산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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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양성평등축제 Virus in DEU 개최2015-10-06 관리자 1678동의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양성평등축제 Virus in DEU 개최 동의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소장 강미광)는 지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지천관 앞 광장에서 동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젠더의식 강화 훈련 프로그램인 “양성평등축제 Virus in DEU”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강미광 소장(수학과 교수)과 담당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여대생커리어 서포터즈 단원 등이 참여하여 양성평등, 성차별, 경단녀(경력단절여자), 워킹 맘을 주제로 사진전시와 영상상영,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네일체험, 힐 신어보기, 군용 더블백 착용, 못 박기 체험, 퀴즈게임 등의 이벤트를 통해 남녀가 서로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힐 신어보기 체험에서는 남학생들의 참여로 웃음을 자아냈다. 양성평등 행사의 진행을 도운 여대생커리어 서포터즈 김동현 씨(수학과 4학년)를 만나보았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양성평등축제 행사담당 서포터즈 단원 김동현입니다. 수학전공이며, 산업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행사진행은 어땠습니까? A: 행사는 전반적으로 잘 진행되었고 특히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아 양성평등의 개념을 알리기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자원봉사자들과 단원들이 힘들어 한 부분도 있었지만 다들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Q: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양성평등축제는 매년 2회 실시되고 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것을 눈으로만 보지 말고 한 번 참여해보시면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는 자리라고 확신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양성평등인식지수가 전 세계에서 117위로 매우 낮은데, 저희 대학생부터 인식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면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SNS홍보대사 : 신재호(경영학과 3학년) 사진 : 설다혜(패션디자인학과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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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학과 현경예 교수 연구팀, 치매예방 ‘말굽버섯 추출물’ 특허출원2015-10-06 관리자 2165동의대 임상병리학과 현경예 교수 연구팀 치매예방 효과 ‘말굽버섯 추출물’ 국내 특허출원 동의대(총장 공순진) 임상병리학과 현경예 교수 연구팀은 지난 9월 22일에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말굽버섯 추출물을 포함하는 뇌신경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을 마치고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저명 국제저널에 게재할 예정이며, 2019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인지기능 장애개선 및 예방을 위한 말굽버섯 추출물의 생리활성물질 ‘ERGO-7’의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연구팀은 말굽버섯 추출물로 임상시험 전 단계인 동물시험(쥐)과 세포시험을 통해 말굽버섯 추출물이 뇌신경 보호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 쥐의 행동평가실험, 단백질 분석, animal PET/CT 촬영 등을 통해서 뇌신경세포가 활성화되고, 인지능력이 확연하게 개선되는 등 치매증상 완화에 효능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향후 연구결과에 따라 치매치료제에 대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연구”라고 전하며, 세포와 동물시험에서 독성검증을 거쳐 추출물의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라고 전하였다. 현경예 교수는 “현재 치매를 완치시키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으며, 신경 병리학적 진행을 늦추는 약제와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한 추출물은 천연추출물이어서 기존 치매치료제에 비해 약제 부작용을 최소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고 전하며, “치매환자에 대한 예방 및 치료에는 막대한 개인적?사회적 비용이 발생합니다. 동의대 연구팀은 건강식품 및 의약외품의 형태로 말굽버섯 추출물의 상품화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치매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한편 말굽버섯은 다년생으로 주로 자작나무, 너도밤나무, 단풍나무와 같은 활엽수의 고목에 서식하는 담자균류 버섯으로 말굽모양으로 생겼다. 약용과 항암버섯으로 이용되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몽골 등 북반구에 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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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중앙음악학원 관현학과 학과장 일행 동의대 방문2015-10-06 관리자 1445중국 북경중앙음악학원 관현학과 학과장 일행 동의대 방문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조영호 대외협력처장은 지난 10월 5일 오후 2시, 총장실에서 중국 북경중앙음악학원(The Central Conservatory Of Music) 관현학과 위밍칭 학과장 일행을 면담하고, 동의대와 북경중앙음악학원 간의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위밍칭 교수는 북경중앙음악학원 수석 교수로 중앙음악학원 클래식 실내단장, 중앙음악학원 청년교향악단 상무단장, 중국 첼로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북경중앙음악학원은 중국 최고 수준의 음악대학으로 중국 국무원 문화부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중점 고등예술학원이다. 현재 작곡과, 음악과, 음악교육과, 지휘과, 성악가곡과, 피아노과, 관현악과, 민속기악과, 기초교육과 등 100여개의 전공학과와 전공기초필수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학생은 약 2천여명(본과 1,500여명, 박사 79명, 석사 362명, 부속초?중?고등학생 95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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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출신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 씨, ‘이너피스 요가’ 발간2015-09-30 관리자 2937동의대 출신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 씨, ‘이너피스 요가’ 발간 마인드, 보디, 뷰티 & 다이어트 등 3권으로 힐링 노하우 전달 동의대 출신의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 씨가 최근 힐링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인 『이너피스 요가』(웅진 리빙하우스)를 발간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너피스 요가』는 모두 3권으로 마음에 평화를 주는 요가 테라피(마인드), 몸이 가벼워 지는 요가 테라피(보디), 지금 보다 더 예뻐지는 요가 테라피(뷰티 & 다이어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너피스 요가 : 마인드』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저자의 ‘마음처방전’ 같은 책이다. 시리즈의 두 번째 편인 『이너피스 요가 : 보디』는 두통과 만성피로 등 다양한 신체 증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요가 테라피이며, 『이너피스 요가 : 뷰티&다이어트』편에서는 그녀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와 효율적인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동의대 경영정보학과(04학번)를 졸업한 송 씨는 대학교 2학년 재학시절 운동 삼아 시작한 요가의 매력에 빠져 지도자 과정을 밟고, 강사로 활동했다. 4학년 재학 중 미스코리아 부산 대회에서 ‘대원플러스건설 협찬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2008년에는 미스코리아 부산 선으로 선발되었다. 2009년에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했다. 현재 요가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송다은의 아로마 요가’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10년부터 최근까지 차병원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에 출강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많은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쿠키티비 ‘송다은의 안티에이징 요가’와 모바일 뷰티서비스 ‘셀프뷰티’에서 보디 멘토로도 활동 중이다. 힐링 요가 프로그램에서 1순위 강사로 손꼽히고 있다. 송 씨는 “각 상황 별, 증상 별, 부위 별에 따라 효과적인 허브티와 요가 동작, 아로마 오일로 구성된 레시피에 따라 여러분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차례대로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특히 다른 요가 책과 달리 아로마 테라피와 관련한 많은 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아로마 테라피 전문가이기도 한 송다은 씨는 자신만의 오일 블렌딩 노하우와 오일 활용법을 자세하게 소개해, 요가와 아로마 오일이 만났을 때 생기는 긍정적 에너지를 독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책을 보다가 생긴 동작에 대한 궁금증이 있거나 좀 더 정확하게 동작을 하고 싶은 독자들은 유투브를 통해 간단하게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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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지원협약2015-09-24 관리자 2199동의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지원협약 체결 대학청년고용센터를 대학창조일자리센터로 확대·개편 2021년 2월까지 5년 5개월간 취업지원 위해 총27억5천만원 지원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9월 23일 오후 2시 부산고용센터 5층 컨벤션룸에서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워크잡과 ‘2015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청년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말 전국에서 동의대를 비롯하여 22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사업기간은 오는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5년 5개월간이며,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에는 연간 5억원, 총 27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동의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대학청년고용센터를 대학창조일자리센터로 확대·개편하여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학년·전공별 특성화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기능을 연계한 인프라 구축, 고용부의 청년고용 및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확대, 미취업 졸업생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또 지역의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자체, 고용센터,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동의대 이철균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이후 취업이 될 때까지 맞춤형 및 원스톱 취업지원이 가능하게 된 만큼 학생들에게 밀착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