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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제조산업 AI혁신 위한 협약 체결

  • 작성일자:2025-11-16
  • 작성자:대외협력팀
  • 조회수:96

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제조산업 AI혁신 위한 협약 체결

지역 제조기업에 맞춤형 AI 도입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 부산AI혁신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1월 13일 산학협력관에서 아뮤즈(amuz), 효성전기 등 지역의 제조기업 10개사와 AI·제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정석찬 센터장과 산학협력단 김성희 단장을 비롯해 아뮤즈 이우진 대표, 효성전기 김문하 상무이사, 성창사 박영준 전무, 창신에스티에스(주) 조영우 본부장, ㈜한국크레아 홍종원 대표이사, 신우씨링 박성진 실장, 한통레미콘 한통인 부사장, ㈜코닥트 심수정 부사장, ㈜일광엠씨티 홍준태 공장장, ㈜효성어묵 이상미 과장, 와일드웨이브 김관열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AI혁신센터는 기업 진단, 기술지원 기획, 지원체계 운영을 담당하고, 아뮤즈는 현장 기술지원과 솔루션 적용을 수행함으로써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제조 전환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아뮤즈는 LG전자의 PO등급 협력사로 ThinQ, 스타벅스 MyCup 등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해 온 부산의 기술기업으로, 최근 제조업의 ‘예측·최적화 기반 3세대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기 위한 SaaS 솔루션 MARS를 구축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서는 △제조기업의 공정 분석과 AI 역량진단 지원 △제조기기 예지보전 및 이상 감지 기술 적용 △스마트 제조 및 공정 최적화를 위한 AI 기술자문 제공 △산학 공동연구 및 정부·지자체 과제 기획 협력 △현장 실증 기반 기술검증(Test-bed) 및 데이터 분석 지원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협력 활동 등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정석찬 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AI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적용에는 어려움이 많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