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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사업단, 한국발명진흥회와 업무 협약작성일자:2025-07-08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32라이즈사업단, 한국발명진흥회와 업무 협약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인재 양성 위해 상호 협력동의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단장 이임건)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지난 7월 8일 대학본관 글로벌회의실에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동의대 라이즈사업단 이임건 단장과 박영도 산학협력단 부단장을 비롯해 한국발명진흥회 교육연구본부 김운선 본부장, 양진수 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발명·특허 역량 강화 교육 ▲창업 유망 아이템 발굴 및 육성 ▲창업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창업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동의대 라이즈사업단 이임건 단장은 “한국발명진흥회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창업자들에게 폭넓은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가 청년들의 지역 정주와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 역시 “지역 대학과의 협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창업 활성화에 매우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창업 지원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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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대학, 일본 나카큐슈단기대학과 교류 활동 펼쳐작성일자:2025-07-08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37상경대학, 일본 나카큐슈단기대학과 교류 활동 펼쳐도서관 투어, VR·AR 및 나전칠기 체험 등 문화 교류와 세미나 개최상경대학(학장 박영태)은 지난 7월 4일 국제관 306호에서 일본 나카큐슈단기대학과 학술 세미나 및 학생 교류 활동을 펼쳤다.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박영태 상경대학장, 김현지 부학장과 일본 나카큐슈단기대학 국제비즈니스학과 무라카미 유키오 학과장 및 양교 학생들이 참석했다.동의대를 3년째 방문한 나카큐슈단기대학 국제비즈니스학전공은 국제관광경영학과 퍼플오션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도서관 투어 및 VR·AR 체험, 한국 전통 나전칠기 체험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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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전임 및 위촉 입학사정관에 위촉장 수여작성일자:2025-07-07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052026학년도 전임 및 위촉 입학사정관에 위촉장 수여입시 공정성 및 전문성 강화 위한 윤리·실무 교육 진행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산학협력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6학년도 위촉사정관 위촉식 및 입학사정관 집체교육을 실시했다.동의대는 이날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참여하는 전임 입학사정관과 학과 교수로 구성된 위촉사정관 8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어 입시에 참여하는 입학사정관을 대상으로 윤리강령 이해와 준수 선언을 비롯한 윤리 교육과 대입전형의 변화와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고교현장과 학교교육과정의 이해,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모의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 등을 주제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이틀간 진행했다.이정원 입학처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고교생활 전반에 걸친 노력과 열정 등을 종합한 정성평가로 진행되므로 입학사정관에게 전문성과 함께 고도의 직업윤리가 요구됩니다. 동의대는 입학사정관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입시의 공정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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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권현지, 협회장기 여대부 +73kg급 우승작성일자:2025-07-07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89태권도학과 권현지, 협회장기 여대부 +73kg급 우승대회 16강부터 결승전까지 2:0 스코어로 완승동의대 태권도학과 1학년 권현지 학생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5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겨루기)’ 여자대학부 +73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권현지는 16강, 8강, 4강전을 연거푸 2:0으로 가볍게 승리한 가운데 결승전에서도 한체대 박주원을 상대로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승리하며 체급 최강자에 올랐다.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대학부‧고등부·중등부 부문에 약 2,5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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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폴란드 그단스크대와 협약작성일자:2025-07-0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393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폴란드 그단스크대와 협약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6월 30일, 폴란드 그단스크대학교(University of Gdańsk, Poland)와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디지털 전환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인재 교류, 정책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과 폴란드 그단스크대학교 안나 유르코프스카-자이들러(Prof. Anna Jurkowska-Zeidler) 부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자동화 기술 교류 및 양자컴퓨팅 연구개발(R&D) ▲제조 분야의 AI 및 산업 자동화 기술 육성 ▲AI 및 양자컴퓨팅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 및 생태계 구축 ▲AI 및 양자컴퓨팅 분야 인재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교류 ▲양 대학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및 행사에 대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며 연구와 교육을 융합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폴란드 최대 항구도시 그단스크를 대표하는 공립대학인 그단스크대학교는 폴란드 상위 10개 대학 중 하나로, 특히 해양과학, 법학, 지속가능성, 생명공학, 양자 기술 등에서 연구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연구중심대학이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최근 방산, 에너지, 디지털 산업 등 한국-폴란드 간의 긴밀한 경제협력이 AI와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전략기술 분야로 확장되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가 AI 기반 공동연구와 인재 교류를 통해 부산과 폴란드 나아가 EU와의 협력 관계 구축과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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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동의대학교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작성일자:2025-07-01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641제5회 동의대학교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8개 팀 선정 총장상과 대외협력원장상 장학금 총 350만원 지급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지난 6월 26일 목요일 오전 11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제5회 동의대학교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대상에 선정된 디지털콘텐츠학과 4학년 유원주 씨는 우리 대학의 쾌적한 공간, 꿈을 키우기 좋은 환경, 다채로운 축제와 비교과 프로그램 등 우리 대학의 매력을 모션그래픽 광고로 제작하여 총장상과 장학금 150만원을 차지했다.5회째를 맞는 이번 영상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동의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접수한 총 20개 영상 작품 중 8개 작품을 선별해 총장상과 대외협력원장상, 장학금 총 350만원을 시상했다.수상 작품은 아래 표의 수상작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입상구분학과대표자명(학번)수상작 링크대상디지털콘텐츠학과유원주함께 성장하는 학교, 동의대학교최우수상광고홍보학과김동현우리의 이야기는 동의에서 시작된다최우수상지능형컴퓨팅학과비케이수라즈우리 동의대학교우수상디지털콘텐츠학과오승현‘너의 색을 그려봐 - 동의에서“우수상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김다경동의대학교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우수상디자인조형학과최종민학교를 다니며 접할 수 있는 풍경, 사진 찍기우수상글로벌호스피탈리티학과안토르 탄비르 아하마드Anthem of the year우수상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계기연나다움을 향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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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하계방학 진로·취업 역량 강화 집중 프로그램 운영작성일자:2025-07-01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603동의대, 하계방학 진로·취업 역량 강화 집중 프로그램 운영재학생 및 졸업생 비롯해 지역 청년 대상 30여 개 강좌 진행동의대학교 학생지원처(처장 이철균)는 2025학년도 하계방학을 맞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진로 및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8월까지 ▲직무역량 강화 교육 ▲현직자 실무 특강 ▲취업 준비 스킬 향상 과정 ▲진로 탐색 및 코칭 등 4개 분야의 30여 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강좌의 참여 대상을 지역의 청년들에게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직무역량 강화 교육에는 ‘전력반도체 인재양성 프로그램’, ‘영화·영상 분야 직무캠프’, ‘SQL 개발자 과정(기본·심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맞춤 취업캠프’, HMM 연계 스마트 유통 물류 직무 교육 등 산업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컴퓨터활용능력 2급’, ‘ADsP(데이터분석 준전문가)’, ‘6시그마 GB과정’, 엑셀 기초 및 심화 등의 실무 자격증 취득 과정도 개설되어 있다.또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진로설계 단계에서 체계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AI(잡케어)를 활용한 진로코칭’, ‘진로집단 상담 프로그램(동의행진)’, ‘진로역량별 STAR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하계방학 집중 프로그램의 모든 강좌는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하계 집중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펙 강화가 아닌, 개개인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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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한국무역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하계국제학술대회 및 무역진흥상 시상식 개최작성일자:2025-07-01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6162025년 (사)한국무역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하계국제학술대회 및 무역진흥상 시상식 개최(사)한국무역학회(제45대 회장 박영태, 동의대 상경대학장)는 지난 6월 27일(금) 부산 BEXCO 제1전시장 3층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하계국제학술대회 및 무역진흥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한녕 한국은행 부산본부장, 권도겸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장 등 정·관·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기조발표 세션에서는 미쓰이소꼬코리아(주) 송준학 대표이사 및 한국은행 부산본부 경제조사팀 최지영 과장이 참여했다.무역진흥상 시상식에서는 ▲기업 부문에 천경해운(주)(대표 서성훈) ▲개인 부문에 (주)경일 고영립 회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어, 해운 수출입 활성화 및 무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사)한국무역학회는 1974년 설립 이래 무역이론, 국제경제, 글로벌 경영, 전자무역, 해외지역 연구 등 무역 전 분야에서 학술과 실무를 아우르는 대표 학회로, 현재 약 6,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SSCI 등재 영문학술지 Journal of Korea Trade(JKT)를 연 8회, KCI 등재지인 무역학회지를 연 6회 발간하고 있다. 한편, 창립 50주년 기념 추계국제학술대회는 오는 10월 17일(금)~18일(토) 양일간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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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연구소, 제30회 학술세미나 개최작성일자:2025-06-29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642동아시아연구소, 제30회 학술세미나 개최‘동아시아 마이너리티 사회와 시대 표상’ 주제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이경규)는 지난 6월 27일 제2인문관에서 ‘동아시아 마이너리티 사회와 시대 표상’이라는 주제로 제30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첫 번째 발표로 나선 제주대 최낙진 교수는 ‘교토 히가시구조의 어머니 학교와 피차별부락’이라는 발표를 통해서 일본에 살면서도 일본어를 읽고 쓸 수 없어 차별받았던 재일동포 여성들은 어머니 학교를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는데, 어머니 학교에 기꺼이 교사를 자원했던 일본 청년과 대학생들의 활동을 통해서 비록 국적과 문화는 달라도 화합과 연대가 가능함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이어서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 박미아 학술교수는 ‘일본 전후의 회색지대 –재일조선인과 암시장-’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전후 혼란기 재일조선인의 경제 활동이 주로 암시장을 통한 불법과 탈법으로 이루어졌다는 기존의 연구에 대해 암시장의 실질적 주체는 일본인이었으며 암시장을 통한 경제 활동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던 재일조선인의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그리고 서울국제학원 문민 원장은 ‘한국에서 30년, 대림에서 15년 –조선족 3세 귀환 이주의 삶-’이라는 발표에서 본인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하는 과정을 통해 조선족 정체성에서 한국인 정체성으로 이행되는 정체성의 변화를 겪으면서 과연 본인에게 민족이라 무엇인가, 조선족이란 무엇인가, 한국인이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묻게 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동의대 영화학과 4학년 이예형 씨가 직접 기획 제작한 오키나와 다큐 독립영화 ‘이시나구의 노래’가 상영되었다. 이예형 씨는 “오키나와는 조선과 유사한 식민의 역사와 아픔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오키나와에 남겨진 역사적 흔적을 찾아 기록하고 이를 관객에게 전달함으로써 잊혀진 기억들을 환기시키고자 이 영화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이경규 소장은 “마이너리티 문제에 관한 연구는 거대 담론을 통해서 성과를 내기보다는 각기 마이너리티들에게 놓인 다양한 문제들을 면밀히 파악하고 분석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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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파란사다리 해외연수’ 발대식 개최작성일자:2025-06-29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59‘2025년 파란사다리 해외연수’ 발대식 개최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4개국에 60명 파견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6월 26일 창의관 프라임세미나실에서 ‘2025년 파란사다리 해외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으로 취약한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의대는 2018년부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해외연수는 ▲캐나다 빅토리아대학교(The University of Victoria), ▲호주 서던크로스대학교(Southern Cross University), ▲말레이시아 공과대학교(University Malaysia of Computer Science & Engineering), ▲필리핀 라푸라푸국제대학교(Lapulapu-Cebu International College) 등 4개국 4개 대학에서 진행되며, 국가별 15명씩 총 60명이 참여한다.참여 학생들은 하계방학 기간 중 4주간 현지에서 어학 교육, 문화 교류, 팀 프로젝트, 진로 체험, 기업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예정이다.특히 안전하고 성공적인 연수를 위해 6월 주말 및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외국어, 파견국 문화 이해, 전년도 참가자 멘토링, 팀 프로젝트 설계, 해외 안전 및 성희롱 예방 교육 등 사전교육을 마쳤다.또 귀국 후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1:1 개별 진로·취업 상담과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로 설계,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취업 연계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파견이 어학 능력 향상과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어 글로벌 감각과 취업 경쟁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