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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부산진경찰서와 교내 범죄예방 캠페인 진행2025-03-06 대외협력팀 153경찰행정학과, 부산진경찰서와 교내 범죄예방 캠페인 진행전국 최초로 관학 드론 순찰 활용해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전개경찰행정학과 자율방범대는 부산진경찰서와 함께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일 캠퍼스 내에서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경찰행정학과 자율방범대가 주축으로 담당 교수와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함께 교내 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드론 순찰, 자율방범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동의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에 신설되었으며, 향후 교내 범죄 예방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주성빈 경찰행정학과 학과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계기로 대학과 경찰이 긴밀히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나가고 특히, 경찰행정학과의 드론 동아리(호버링)를 활용한 범죄예방 활동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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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고용부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선정2025-03-06 대외협력팀 138동의대, 고용부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선정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 대상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사진:지난해 프로그램 중 졸업생 선배 멘토단 발대식 장면>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고용노동부의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동의대는 2024년 시범대학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업을 운영한다.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졸업 후 초기인 취업의 골든타임 기간에 취업 및 훈련 기회를 집중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의 구직 장기화를 예방하고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총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구직역량 점검 통한 1:1 맞춤형 컨설팅, 분야별 현직 선배 멘토링, 취업 스터디 지원 등의 다양한 취업 역량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동의대 이철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들의 지역 정주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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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2025-03-05 대외협력팀 313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신입생 3천8백여 명 입학, 25~27일 3일간 진행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월 25일~27일까지 3일간 수덕전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2025학년도 신입생 3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5일 공과대학·소프트웨어융합대학, 26일 인문사회과학대학·예술디자인체육대학, 27일 상경대학·의료보건생활대학·한의과대학·자유전공 신입생이 참여했다.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동의대 교기 입장을 시작으로 한수환 총장의 입학 허가와 신입생들의 입학 선서, 총장 환영사, 교가 제창, 대학 홍보영상 상영, 수강신청 및 학사제도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신입생 입학 선서에는 레저스포츠학과 박태언 학생, e비즈니스학과 김찬주 학생 등이 대표로 참여했다.한수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는 동의대학교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말하며 “대학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인생을 개척하고 더 큰 꿈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이어 2부에서 교수합창단과 응원단 ‘터틀스’, 동아리의 축하 공연과 초대가수 ‘임한별’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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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동의비전 2030’ 수립2025-03-05 대외협력팀 267동의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동의비전 2030’ 수립비전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 선포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대학의 미래 청사진과 중장기 발전 계획을 담은 ‘동의비전 2030’을 발표했다.동의대는 2030의 비전을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 설정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지산학협력 혁신으로 지역 중심대학 구현을 비전목표로 내걸었다.목표 실행을 위해서는 교육, 학생, 지역사회, 연구·산학협력, 대학경영, 특성화의 6개 전략영역을 두고 영역별로 학생의 성장과 성공·성숙을 실현하는 교육혁신, 가치 있는 경험으로 성장하는 학생 지원체계 구축, 모두를 위한 열린 배움과 공동체 활동 체계 구축, 기업인성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혁신과 산학연 협력의 선도적 허브 구축,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 및 참여와 소통의 대학경영,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산업분야 특성화 인재 육성을 전략 목표로 전략과제와 실행과제를 추진하게 된다.한수환 총장은 “동의대학교가 2027년 개교 50주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50년간 쌓아온 혁신적인 교육의 힘을 바탕으로 나아갈 50년을 위한 백년지대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대표 지역중심대학으로 도약하도록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동의대는 1990년대 후반부터 대학의 발전전략을 담은 단기발전계획과 향후 10년의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대학의 비전을 마련하고 구성원간의 공유와 실천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왔으며, 최근에는 급변하는 시대의 패러다임 변환에맞춰 5개년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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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전동균 교수, 제8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2025-03-04 대외협력팀 201국어국문학과 전동균 교수, 제8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수상작은 시집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국어국문학과 전동균 교수가 제8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시집은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문학동네, 2024)이다.김종삼 시문학상은 전후의 폐허 속에서 따뜻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순수시의 극치를 추구한 김종삼(1921-1984)의 시 정신을 기리는 상으로 한국 시문학의 발전을 위해 2017년 제정되었으며 등단 10년 이상의 중견시인을 대상으로 한국 시의 깊이와 폭을 더하는 시집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호승 시인, 이숭원 문학평론가(서울여대 명예교수), 김기택 시인(경희사이버대 교수), 오형엽 문학평론가(고려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전동균의 시집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은 종교적 영성의 깊이와 실존적 고민의 성숙을 명징한 언어로 보여주고 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와 개성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김종삼의 시정신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전동균 교수는 1962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2008년 3월부터 동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86년 ‘소설문학’ 신인상 시부문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시집 ‘오래 비어있는 길’, ‘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거룩한 허기’, ‘우리처럼 낯선’,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 등을 발간했으며, 2014년 백석문학상, 2018년 윤동주서시문학상, 2019년 노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한편 전 교수는 “폐허에서 솟아난 샘물 같은 시를 쓴, 존경하는 시인의 이름으로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고 기쁘다. 보다 깊고 새로운 시 세계를 탐색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4월 4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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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2세대와 협약2025-03-04 대외협력팀 240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2세대와 협약공동 연구 및 R&D, 인턴십 및 학생·연구진 교류 등에 협력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2월 27일 이탈리아 나폴리시에서 나폴리 페데리코2세대학교(University of Naples Federico II)와 교육, 과학 분야 공동 연구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 나폴리 페데리코2세대 정치학과 다니엘라 라 포레스타(Daniela La Foresta)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동 연구 및 R&D 협력 △인턴십 및 교환 학생, 연구진 교류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2세대학교는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시에 위치한 공립대학교로 비종교계 대학으로는 세계 최초인 1224년 개교하여 8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학부와 대학원에 5만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정석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X(AI+X)뿐만 아니라 정치학·공공행정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EU지역에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겠다”며 “향후 EU의 평생 교육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인 에라스뮈스 플러스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여 AI 연구 역량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산학 협력 등 다양한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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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학위수여식 개최2025-03-04 대외협력팀 176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학위수여식 개최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 교수)에서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학위수여식을 지난 2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정석찬 센터장을 비롯해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교수진, 졸업생 26명(인공지능전공 공학박사 1명, 공학석사 25명), 재학생 및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정석찬 센터장 인사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김치용 교수 축사, 학위 및 기념상패 수여, 5기 환송사, 4기 답사, 정석찬 센터장 맺음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석찬 센터장은 “졸업생들이 AI 기술을 연구하며 값진 성과를 이루어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연구센터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성장하고 혁신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2020년 개소 이후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를 통해 일반 및 재직자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총 73명을 배출하였다.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졸업생들은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2024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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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부동산대학원, 대학발전기금 9천4백만원 기탁2025-02-25 대외협력팀 535미래융합대학·부동산대학원 동문들, 대학발전기금 9천4백만원 기탁학교와 후배들 위해 동문들 십시일반 참여, 총 6억4천여만 원 전달동의대 미래융합대학과 부동산대학원(학장 겸 원장 정쾌호) 동문들이 대학 발전과 후배들 지원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9천4백만원을 기탁했다.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지난 25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해 참여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식에는 미래융합대학 부동산자산경영학부 송연익, 정동수, 강오정, 변현진 동문과 부동산대학원 석사과정 김성연, 문연아, 노재남 동문, (재)한국경제정책연구원장인 윤정수 동문 등이 대표로 참석해 한수환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미래융합대학 부동산자산경영학부 6기 졸업생 일동 3천8백만원, 부동산대학원 석사 6기 졸업생 일동 4천6백만원, 윤정수 동문 1천만원 등 졸업생들이 십시일반 참여해 총 9천4백만원을 모았다.(재)한국경제정책연구원 윤정수 원장은 “사업으로 인해 학업을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한 적도 있지만, 끝까지 과정을 마친 것이 큰 보람이 되고 있다”며 “후배들이 뒤늦게 시작한 학업인만큼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정진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한수환 총장은 “졸업생들의 자발적인 지원이 어려운 대학 환경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영남 지역 부동산 교육의 선구자인 동의대가 관련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명문으로 거듭나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동의대 미래융합대학과 부동산대학원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졸업하는 동문들이 후배들의 장학금과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해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억4천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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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과 8기 동기회,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2025-02-25 대외협력팀 346한의학과 8기 동기회,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모교와 한의대 발전 위한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결의한의과대학 한의학과 8기 동기회(회장 이해웅, 94학번)가 입학 3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한의과대학 8기 동기회는 지난 22일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에서 8기 동문과 은사 및 교수, 재학생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8기 동기회는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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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BH COSS Coming Day 개최2025-02-25 대외협력팀 288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BH COSS Coming Day 개최몽골 국가 산하 심리센터 담당자 방문해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논의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경태)은 지난 18일 글로벌 협력을 위한 ‘BH COSS Coming Day’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몽골 국가 산하 심리센터(IAP) 소속 직원 4명과 통역 등이 동의대를 방문하여 사업단의 시설과 기자재를 둘러보고 정경태 단장 등의 사업단 관계자들과 한-몽 공동연구, 학술 교류 등 상호발전에 대해 논의했다.정경태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업단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