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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방병원, 지역의 51개 한의원과 협력한의원 협약2018-08-27 관리자 4790동의대 한방병원, 지역의 51개 한의원과 협력한의원 협약 효율적인 진료 협력 체계 구축 및 한의대생 다양한 임상실습 확대 동의대학교부속 한방병원(병원장 고우신)은 지난 25일 저녁 동의의료원 7층 대강당에서 지역의 51개 한의원과 협력한의원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병원과 의원 간의 진단과 치료 및 정보교류 등 효율적인 환자의 진료를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보건 및 의료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격 진행됐다. 이번 협력한의원에는 동의대 한의학과 교수를 역임한 감철우한의원을 비롯하여 고든몸한의원, 버드나무한의원 등 지역의 대표 한의원과 창원, 양산, 대구, 서울 지역의 한의원까지 참여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결성했다. 또한 동의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은 한의대 재학생들의 임상 관련 수업의 증가에 맞춰 임상 수업을 부속병원에 국한하지 않고 가까운 현장에서 환자를 만나는 협력한의원으로 확대키로 하고 이날 협력병원으로 참여하는 부산시 한의사회 회장인 오세형 원장 등 50여명의 한의사를 외래교수로 위촉했다. 고우신 한방병원장은 “경중증 환자들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긍정적인 효과와 졸업 후 실질적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원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한의대 학생들에게도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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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및 재학생 2018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 3개, 카바디 은메달 획득2018-08-26 관리자 4340동문 및 재학생 2018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 3개, 카바디 은메달 획득 (사진 왼쪽부터 구본길, 윤지수, 최수연, 김준호 선수)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남녀 8명 중 4명이 동의대 동문 간판 구본길 개인전 3연패, 단체전 2연패로 2관왕 달성 김준호, 윤지수, 최수연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 카바디 이장군 동문, 고영창, 이동건 학생 값진 은메달 획득 동의대학교 동문과 재학생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펜싱과 카바디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동의대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펜싱 남녀 각 2명, 카바디 남녀 각 3명 등 총 10명의 재학생 및 동문이 대표선수로 출전했다. 동의대 체육학과 08학번으로 우리나라 펜싱의 간판인 구본길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사브르 남자 개인과 단체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개인전은 2010년 광저우-2014년 인천에 이어 3연패이고 단체전은 2연패를 이뤘다.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는 구본길(체육 08학번)과 함께 김준호(체육 13학번)가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단체전에는 최수연(특수체육 09학번)과 윤지수(레저스포츠 11학번)가 금메달을 합작했다. 대표팀 막내인 윤지수는 지난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생소하기만 했던 펜싱이 어느덧 우리나라 스포츠의 효자종목이 되었다. 여기에는 동의대 펜싱부의 창단과 동문들의 활약이 발판이 되고 있다. 펜싱 종목 중에서도 가장 저변이 약하던 사브르 펜싱 팀을 남자는 2001년 여자는 2008년 창단하면서 국가대표 배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더니 이제는 동문들이 당당히 세계 정상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14년 인천 대회에서도 국가대표 8명 중 4명이 동의대 동문이었다. 당시에는 남자팀은 구본길과 우리나라 펜싱 사브르를 세계에 알리며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오은석(레저스포츠 02학번) 선수가 금메달 2개를 합작했고, 여자팀에서는 이라진(체육 08학번) 선수가 개인전 우승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윤지수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종목명도 생소한 카바디도 동의대 동문과 재학생들의 활약 속에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카바디 팀의 주장인 이장군 (체육학과 11학번) 선수를 비롯하여 고영창(체육 4학년)과 이동건(체육 4학년) 학생이 이번 카바디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카바디는 결승전에서 이란에 16-26으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종주국이자 세계 1위인 인도에 아시안게임 사상 첫 패배를 안기며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에 도전한 상황이라 아쉬움이 컸다. 주장인 이장군 동문은 인도의 프로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로 연봉도 1억원을 훌쩍 넘는다. 이를 발판 삼아 지난해에는 고영창과 이동건 학생도 휴학생의 신분으로 인도 프로팀에 진출해 한 시즌을 보냈다. 현재 이장군 선수와 고영창 선수는 벵갈 워리어스 소속이고 이동건 선수는 타밀탈라바스 팀 소속이다. 카바디 여자팀 경기에도 최다혜(체육 14학번) 동문과 박지이(체육 4학년), 박민경(체육 2학년) 학생이 출전하였으나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여자 카바디 팀은 예선 전적 2승1패로 준결승 진출이 유력했으나 점수 득실에 밀려 조3위로 준결승 진출이 아쉽게 좌절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동건, 고영창, 박민경, 이장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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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디티앤씨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2018-08-23 관리자 2700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디티앤씨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동남권 지역 IT기기 및 SW분야, 품질혁신과 시험인증 서비스 확대 기대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유윤식)는 지난 23일 동의대에서 ㈜디티앤씨(대표 이사 박채규)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윤식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장, 강문경 ㈜디티앤씨 본부장 등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내 IT기기와 SW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인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전자/전기/통신 기기 및 자동차 전장을 비롯한 IoT, 인터페이스 인증 등의 시험인증과 검증에 대한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디티앤씨는 전자파 분야를 시작으로 무선통신, 자동차, 의료, 가전, 방산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능력과 장비, 신기술을 확보하여 세계 190여 개국의 규격관련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시험인증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시험인증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윤식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IT기기 및 SW분야의 시험 인증을 선도하는 두 기관의 협약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정보공유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동남권역 IT기기 및 SW분야의 품질향상과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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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 선정2018-08-23 관리자 20168동의대,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 선정 자율적인 정원 운용과 더불어 3년간 150억원 내외의 정부 지원금 받아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가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 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동의대는 지난 6월 발표된 1단계에서 자율개선대학 예비 선정에 이어 최종 발표에서도 변동없이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자율적인 정원 운용과 더불어 2019년부터 3년간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정부의 지원금은 3년간 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는 지난 정부에서 추진된 대학 구조개혁평가를 대체하는 평가로, 대학이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인 △발전 계획 및 성과 △교육 여건 및 대학 운영의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 성과 등의 항목을 평가했으며 상위 64%에 속한 대학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동의대 공순진 총장은 “이번 자율개선대학 선정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며 진행한 동의대의 교육 개혁이 우수하고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는 증거”라며 “향후 지원받는 재정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혁신에 투자해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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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학과 김종백 교수 대한민국 해양레저대상 수상2018-08-23 관리자 2700레저스포츠학과 김종백 교수 대한민국 해양레저대상 수상 레저스포츠학과 김종백 교수가 ‘2018 대한민국 해양레저대상’의 학술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8월 10일 부산 송도오션파크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8)’의 개막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해양레저대상은 해양레저 문화와 산업의 발전 및 확대를 통해 국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자 2015년 제정되었다. 김종백 교수는 최근 5년 간 해양레저산업 및 해양친수문화 확대를 위한 학술활동 및 정책제안 등을 통해 미래성장 산업으로서의 가치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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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2018-2학기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2018-08-21 관리자 2068대학일자리센터, 2018-2학기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지난 8월 21일 오전 11시부터 공과대학 2층 원형강의실에서 ‘2018학년도 2학기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순진 총장과 이철균 센터장을 비롯하여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8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최근 개편된 학생경력관리포탈시스템인 DAP(Dong-eui All-in-one career assistance Platform)시스템을 활용한 상담 및 진로지도법 안내와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의 업무 공유 및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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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대학원 37기, 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2018-08-21 관리자 1781행정복지대학원 37기, 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 행정복지대학원 37기 원우회 일동은 지난 8월 17일 인문사회과학대학에서 개최된 행정복지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행정복지대학원 발전기금으로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37기 원우회 일동은 “행정복지대학원의 교육발전과 더불어 동의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고 발전기금 기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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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서 한중일 12개 대학 참가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2018-08-21 관리자 1786동의대서 한중일 12개 대학 참가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역할 논의와 학문적 교류 목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하여 한중일 12개 대학이 뜻을 모은 가운데 지난 8월 21일~22일 동의대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학제 간 협력을 통한 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제1회 2018 한중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 참여한 대학은 한국의 동의대, 충남대, 충북대와 일본의 홋카이도대학, 가나자와대학, 무로란공업대학, 도호쿠대학, 중국의 장춘이공대학, 하얼빈공정대학, 하얼빈공업대학, 중국과학원대학, 베이징과학기술대학 등 12개 대학이다.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12개 대학은 지난해 8월 일본의 홋카이도대학에서 동아시아의 발전과 더불어 각 나라의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 교육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학문적 교류의 필요성을 인지해 ‘동아시아 혁신 가속화 포럼(East Asia Innovation Accelerator Forum)’을 결성하고 심포지엄을 매년 1차례 개최키로 결정했다. 동의대에서 이날 개최된 창립 심포지엄에는 12개 대학의 기계공학, 재료공학, 정보통신, 환경공학, 산학협력 분야의 교수 및 연구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각 분야의 연구 동향 및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공동 국제 연구 및 산학 협력 등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을 논의했다. 특히 관련 분야의 전문가, 연구원,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섹션별로 토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동아시아 관련 산업의 협력과 혁신을 위한 기회가 마련되었다. 한편 제2회 한중일 심포지엄은 중국의 베이징과학기술대학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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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최정훈, 이주아 2018 김운용컵 국제오픈 우승2018-08-20 관리자 2257태권도학과 최정훈, 이주아 2018 김운용컵 국제오픈 우승 태권도학과 2학년 최정훈 학생과 태권도학과 1학년 이주아 학생이 지난 8월 11일~15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타계한 김운용 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 창설 총재의 뜻을 기념하고 스포츠외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대회에는 겨루기, 품새, 경연 등 세 종목에 56개국 3,300여명이 참여했다. 겨루기 남자부 –74kg급에 출전한 최정훈 학생은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수히로 선수와 접전 끝에 18-11로 승리하며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57Kg급의 이주아 학생은 국가대표 출신의 용인대 유송화 선수와 결승전에서 격돌해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24-8의 압승을 거두며 1위를 차지했다. 또 +73급에 출전한 김민지(태권도학과 1학년) 학생은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하여 3위를 차지했고 여은석 감독은 베스트코치상을 수상했다. 태권도학과 김학덕 학과장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승인하며 우승 선수에게는 올림픽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중요한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나와서 기쁘다”고 말하면서 “열심히 훈련하여 최근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들이 대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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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군성직업기술학교 단기연수 진행2018-08-13 관리자 2123중국 상해군성직업기술학교 단기연수 진행 대외협력처(처장 차동욱)는 유학생 유치 관련 협정 기관인 중국 상해 군성직업기술고등학교와 연계하여 ‘2018 하계 중국 상해군성직업기술학교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상해 군성직업기술고등학교 재학생 10명과 인솔교사 1명이 참여하였으며, 프로그램 참관을 위해 일부 학부모들도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 이번 단기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어 연수를 비롯하여 각종 문화체험 및 기업체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사)부산 산업네트워크협의회 산하 ‘부산평생교육원’에서 드론 실습 및 컴퓨터 실기 교육 등도 이뤄졌다. 우리 대학은 상해 군성직업기술고등학교와 2014년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 후기 외국인특별전형 입학생 6명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26명의 동문이 우리 대학에 유학중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상해시 푸동취(浦東區)교육청의 지원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향후 우리 대학은 상해 푸동취(浦東區)교육청과의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하여 푸동취(浦東區) 지역의 다른 직업기술고등학교와도 연계 프로그램(유학생 유치 및 연수프로그램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