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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단 2018년 대학운동부 지원사업 선정2018-07-16 관리자 1931체육진흥단 2018년 대학운동부 지원사업 선정 체육진흥단(단장 곽이섭)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에서 지원하는 ‘2018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약 1억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체육진흥단은 사업이 시작된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의 1억원보다 1천5백만원의 지원금이 증액된 가운데 전국에서 14번째로 많은 금액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 경기가맹단체 종목 가운데 1개 종목 이상 운영하고 있는 회원대학을 대상으로 ▲투입 및 시설 인프라 ▲학생선수 운영관리 및 지원 ▲학생선수 확보 및 역량 ▲지도자 확보 및 역량 ▲대학운동부 사회적 협력 등 총 6개 영역, 21개 세부 지표를 평가하여 최종 지원금이 산정되며 체육특기자 입시비리 및 각종 스포츠비리에 연루된 해당 대학 또는 대학운동부는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곽이섭 체육진흥단장은 “올해 지원받는 사업비는 훈련비 및 장비 구입 등 선수단 육성과 운동부 환경 개선에 전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땀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학운동부 지원사업은 대학 운동부의 활성화를 통해 한국 스포츠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각 대학의 경쟁력 있는 운동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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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스마트 엔지니어링 포럼’ 창립2018-07-13 관리자 1993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스마트 엔지니어링 포럼’ 창립 4차 산업혁명 대응 동남권 ICT 기업의 품질고급화 및 기술경쟁력 강화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유윤식)는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부산지역 ICT 기업의 소프트웨어 품질역량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엔지니어링 포럼’을 창립하고 발족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엔지니어링 포럼’은 지역에서는 최초로 소프트웨어 공학 및 품질혁신을 위한 포럼으로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운영하는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를 통해 동남권역 ICT 기업의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품질역량강화, 공학기술 및 ICT 신기술에 대한 정보공유 등 다양하고 폭넓은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창립되었다. 발족식에는 30여개의 부산지역 주요 ICT 기업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지역기관, 대학교수,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연구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회원사 대표로 부산인터넷방송국 김대정 대표가 선출되어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유윤식 소장과 공동으로 회장직을 맡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포럼은 부산 및 동남권역 ICT 기업회원과 전문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위원은 다양한 정부정책 및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정책전문위원과 SW공학, SW품질, IT 신기술 분야의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전문위원을 두고 있다. 향후 ‘스마트 엔지니어링 포럼’은 컨설팅, 세미나, 기술 공유,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극복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동남권역 ICT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장을 맡은 유윤식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장은 “포럼을 통해 지역 기업들과 전문가들의 활발한 소통을 통하여 SW 공학기술과 ICT 신기술을 빠르게 공유하고, 지역 ICT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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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사업단, 우수 신입생 독일 해외연수2018-07-13 관리자 2557프라임사업단, 우수 신입생 독일 해외연수 프라임사업단(단장 한수환)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하계방학을 맞아 우수 신입생 대상 독일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해외연수는 2018학년도 프라임 대상학부에 입학한 신입생 중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학부 모집인원의 3% 이내 성적우수자 33명을 선발해 4차 산업혁명의 선도 국가인 독일의 인더스트리 4.0과 관련한 대학 및 산업체를 탐방했다. 연수단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카셀, 드레스덴, 베를린, 라이프치히 등을 방문해 △파더보른대학교 특강 △HTW 드레스덴 응용과학대학 방문 △폭스바겐 공장 견학 △메이커 스페이스 견학 △인더스트리 4.0 연구소 방문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한수환 프라임사업단장은 “독일의 선진 기술 체험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연수에 참가한 신소재공학부 문민모 학생(1학년)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독일의 대학과 산업체 탐방을 통해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2017학년도 프라임 대상학부 신입생 68명을 대상으로 일본 연수를 진행했으며, 같은 해 프라임 우수 학생 35명을 선발해 독일 연수를 성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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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즉문즉설 펼쳐진 ‘2018 국민행복포럼’ 개최2018-07-11 관리자 2039법륜스님 즉문즉설 펼쳐진 ‘2018 국민행복포럼’ 개최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와 (사)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상임대표 정각스님)는 지난 7월 10일 우리 대학 석당아트홀에서 ‘2018 국민행복포럼’을 개최했다. ‘행복한 삶을 위한 행복가치 공유’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 상임대표 정각스님, 공동대표인 심산스님과 김종민 대표,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스님을 비롯한 내빈과 부산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재불화가이자 정신의학자인 르네추 씨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통과 정신의학’이란 주제의 특강과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순서로 진행되었다. 법륜스님은 ‘일상생활에서의 행복과 바른 생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즉문즉설에서 시민들의 고민과 걱정에 대한 질문에 명쾌한 해답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국민들의 실질적 행복감 상승을 위한 바른길을 제시했다. 지난 3월 국민행복을 위한 바른 뜻과 지혜를 모으기 위해 설립된 (사)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3월 20일 세계행복의 날에 국민행복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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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제53회 대통령기 여대부 종합 장려상2018-07-05 관리자 2620태권도학과 제53회 대통령기 여대부 종합 장려상 메달 획득 선수 2019년 국가대표선발전 출전 태권도학과가 지난 7월 1일~3일까지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대회 및 2019년도 국가대표선발예선대회의 여자 대학부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여대부 종합 장려상을 수상했다. 입상한 선수에게 2019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의 출전권이 주어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38개 대학에서 1천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우리 대학 태권도학과는 여자 대학부에서 –57kg급 이진아(1학년), -73kg급 김민영(1학년), +73kg급 김지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67kg급에서 신보영(2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총 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 장려상에 올랐다. 태권도학과 학과장 김학덕 교수는 “이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참가권이 주어진다.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을 국가대표 선발전에 합류시켜 11월 열리는 최종선발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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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하계 글로벌리더십 참가자 해외 파견2018-07-03 관리자 34272018학년도 하계 글로벌리더십 참가자 해외 파견 국제교류팀이 하계방학 기간에 진행되는 ‘2018학년도 하계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의 참여 학생 58명을 필리핀과 중국, 일본에 파견했다. 하계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에게 해외 대학에서의 교육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 및 언어능력을 ?양시키고자 현지에서의 수업료와 숙박비용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에 서류 및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 6월 24일 필리핀 산어거스틴대학으로 18명이 출국한 것을 시작으로 6월 26일 중국 상해 장녕과기대학에 10명, 지난 7월 2일에 일본 수림외어전문대학으로 20명의 학생이 출국했다. 참가 학생들은 국가별로 3~4주간 언어연수 및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특별학점 2학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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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다리 사업 통해 부울경지역 대학생 해외 파견2018-07-03 관리자 3686파란사다리 사업 통해 부울경지역 대학생 해외 파견 취약계층에 5주간 해외연수 기회 제공, 90%가 해외연수 경험 무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을 통해 80명의 부울경지역 대학생 해외연수단을 이번 하계방학기간에 호주와 캐나다, 일본으로 파견한다. 동의대 파란사다리 해외연수단은 지난 6월 29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제1기 파란사다리 발대식’에 참석 후 지난 7월 1일 호주로의 출국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9일 캐나다와 일본으로 출국해 5주간의 해외연수에 참여한다. 호주는 시드니의 시드니대학과 맥쿼리대학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하며 캐나다는 벤쿠버의 빅토리아대학과 로얄로즈대학, 일본은 후쿠오카의 후쿠오카대학과 큐슈공업대학에서 어학연수가 진행된다. 취약계층 대학생의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의 부울경지역 주관대학인 동의대는 지난 4월 4년제 및 전문대생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을 통해 80명의 해외연수 참가 학생을 선발했다. 선발은 학점, 영어점수 등의 스펙이 아닌 자기 개발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해외연수의 경험이 없는 학생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제공하면서 참여 학생의 90% 이상이 이번이 첫 해외연수이다. 동의대는 선발된 학생들의 안전한 해외생활을 위하여 지난 5월, 6월 2달간 매주 토·일요일 하루 6시간씩 영어, 일본어를 비롯해 진로, 해외안전 및 성희롱 관련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언어와 기본 소양 교육도 실시했다. 호주에서 연수를 참여하는 김민수(동의대 경영학과 4학년) 씨는 “졸업 전에 해외어학연수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고 말하며 “짧은 기간이지만 언어와 문화적인 차이를 배우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돌아와서도 더욱 영어공부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자기 개발과 진로 개척에 꿈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통한 희망을 주기 위하여 2018년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권역별로 선정된 10개의 주관대학을 통해 전국 129개 대학 82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하계 방학 기간에 13개국 35개 대학에서 해외 연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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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축구회, 축구부 후원금 2,500만원 전달2018-07-02 관리자 2463교수축구회, 축구부 후원금 2,500만원 전달 동의대학교 교수축구회(회장 진영완)가 동의대 축구부를 위한 대학발전기금 2,500만원을 지난 6월 25일 총장실에서 전달했다. 동의대 교수축구회는 현재 30여명의 교수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대학의 재정적인 지원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구부를 위해 회원들의 회비와 모금으로 마련했다. 동의대 교수축구회는 지난 2004년 정몽준 전 대한축구협회장의 제안과 후원으로 창설된 전국교수축구대회에 1회 대회부터 꾸준히 출전하여 지난해 우승을 비롯해 총 4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강자로, 오는 10~11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15회 대회를 주관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교수축구회 진영완(체육학과 교수)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땀흘리며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보탬이 되고 나아가 동의대 축구부의 새로운 도약에 밑거름으로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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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신문방송학과 교수 부울경언론학회장 선임2018-06-27 관리자 2857이준호 신문방송학과 교수 부울경언론학회장 선임 이준호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지난 22일 동의대 인문대학에서 개최된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의 학술발표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7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준호 회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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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아시아재단 특강 및 장학금 전달2018-06-20 관리자 2401일본 원아시아재단 특강 및 장학금 전달 동의대는 일본 원아시아재단(One Asia Foundation)의 후원을 통해 개설된 ‘원아시아 공동체론’ 강좌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재단 관계자인 사토 쥰페이 씨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사토 쥰페이 씨는 동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머지않아 세계가 하나로’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가지고 자아의 벽을 넘고 민족, 종교, 정치의 벽을 넘어 하나의 아시아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특강 종료 후에는 원아시아 재단에서 우수한 수강생 14명에게 미화 300~350달러씩 총 4,300달러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원아시아재단은 일본 다이남홀딩스의 최대주주이자 15개 기업을 거느린 재일동포 3세인 사토 요지 이사장이 국가, 민족, 종교 정치를 넘어 EU(유럽연합)와 같은 아시아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2009년 100억엔(1,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민간단체로 현재 48개국 323개 대학에 아시아공동체 강좌를 개설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