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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전공 재학생, 옥외광고대상전 다수 수상2017-10-27 관리자 3224산업디자인전공, 옥외광고대상전 다수 수상 디자인조형학과 산업디자인전공 (지도교수 강재철, 김종엽) 3학년 윤선희 학생 외 27명의 학생들이 부산시와 ㈔부산시옥외광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5회 부산옥외광고대상전에서 금상 및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제15회 부산옥외광고대상전의 시상은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시청의 부산사인엑스포에서 진행되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옥외광고대상전을 통해 품격있는 간판문화 정착과 옥외광고산업을 육성하고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문화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등 부산의 옥외광고문화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으며, 상금 및 상장을 수여했다. 또 울산시와 울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에서 주최한 제17회 울산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하여 금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한편 윤선희 학생은 지역 옥외광고대상전 수상작으로 선정된 후 2017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2017년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자 명단 금상 3학년 윤선희 ▲2017년 부산옥외광고대상전 수상자 명단 금상 3학년 윤선희 장려 3학년 안효정 특선 4학년 김원우·서원백, 4학년 박영신, 2학년 강민지·이인화 입선 4학년 천승호, 3학년 정석민, 3학년 김현지, 2학년 김가현·민소영, 2학년 김도 현, 2학년 김인하, 2학년 박소영, 2학년 박지수, 2학년 김유진·최예린 ▲2017년 울산옥외광고대상전 수상자 명단 동상 3학년 김미량, 2학년 박지수 특선 3학년 정석민, 2학년 한수진, 2학년 안다영·임연정 입선 4학년 안광욱 장려상 2학년 김유진, 최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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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위한 학교 건립사업 수행2017-10-25 관리자 2215동의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위한 학교 건립사업 수행 KOICA의 원조사업으로 교육 전반에 걸친 인프라 지원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무상원조사업인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밀집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3개 학교 건립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이며 사업비는 총 1,100만불이다. 동의대사업팀은 유아교육과의 전윤숙 교수와 청소년상담학과 안영식 교수 등 교육분야 전문가와 산학협력단 산하 국제협력센터가 주축이 되어 사업을 운영하며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 밀집지역인 이르비드, 자르카, 마프라크 지역에 시리아 난민 및 요르단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교 3개를 건립하게 된다. 특히 동의대는 학교 신축 뿐만아니라 학교 운영에 필요한 교육기자재 지원과 요르단 교육부에서 수립 중인 교원 양성 계획에 따른 교사 역량 강화 및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의대 사업팀은 지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요르단을 방문하여 요르단 교육부 및 사업운영위원회와 향후 수행 계획을 논의하고 인근 학교의 교육시설 현황 점점과 교원 대상 설문조사 등 현지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사업 총괄을 맡은 동의대 전윤숙 교수는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이르비드, 자르카, 마프락 지역은 시리아 난민이 밀집된 곳으로, 학생 수에 비해 학급이 부족해 과밀학급을 운영하거나 2부제 수업 중이다. 또 학급수 대비 교사 수가 부족해 교원 연수를 받지 못한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경우도 있어,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히며 “한국 최초 시리아 난민 지원을 포함하는 공식적 정부지원 사업인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각오로 동의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수하겠다”고 사업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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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혜 항노화연구소 연구원, 우수 포스터 상 수상2017-10-25 관리자 2279권다혜 항노화연구소 연구원, 우수 포스터 상 수상 우리 대학 항노화연구소(소장 최영현, 한의학과 교수)의 권다혜 연구원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라북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국제건강기능식품 학술대회(The 10th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Exhibition on Nutraceuticals & Functional Foods)에서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권다혜 연구원은 ‘Schisandrin A suppresses lipopolysaccharide-induced inflammation and oxidative stress in RAW 264.7 macrophages by suppressing the NF-κB, MAPKs, and PI3K/Akt pathways and activating Nrf2/HO-1 signaling’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 논문은 오미자의 주요 생리활성물질인 ‘schisandrin A’라는 물질의 염증억제 효능 및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DNA 보호 효과를 규명한 내용으로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고부가가치식품 기술개발사업(책임연구자:최영현 교수)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세계 33개국에서 1,500여명 이상의 건강ㆍ기능성식품 분야 전문가, 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영양·의학의 융합(Platform for Foods, Nutrition and Medical Science)’을 주제로 강연과 특화 분야별 프로그램, 기능성 소재 및 관련 제품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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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겸임교수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2017-10-24 관리자 1930김대식 겸임교수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 김대식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겸임교수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10월 24일 오전 총장실에서 공순진 총장에게 우리 대학의 발전과 후학들의 향학열 고취를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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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교수회, 후배 재학생에 장학금 1,600만원 전달2017-10-24 관리자 1977동문교수회, 후배 재학생에 장학금 1,600만원 전달 동의대학교 동문교수회(회장 박문수)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0일 오후 4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재학생 17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의대 동문교수회에는 39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119명의 재학생들에게 1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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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2017년 ‘올해의 대학박물관상’ 수상2017-10-24 관리자 1593박물관, 2017년 ‘올해의 대학박물관상’ 수상 동의대학교 박물관(관장 김형열)이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올해의 대학박물관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박물관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 광주의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된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제77회 추계학술발표회 및 제66차 정기총회에서 올해의 박물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대학박물관상은 100개의 대학박물관이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대학박물관의 발전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큰 대학박물관 1곳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동의대 박물관의 이번 수상은 2013년부터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문화예술네크워크로 감성더하기, 행복나누기’, ‘단오부채 만들기’, ‘박물관 어울림 한마당’ 등 역사체험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발전 및 문화체험 교육사업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그 외에도 동의대 박물관은 개관이래 총 25회 대규모 발굴조사와 총 18권의 학술조사보고서 간행을 통하여 부산·경남지방의 선사 및 가야문화에 대한 조사, 연구, 보존 등 학술연구기관으로서 활동과 2000년부터 4년간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회장교를 맡아 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사단법인 설립, 「고문화」 학술지의 등재후보지 승격, 한국박물관협회와의 통합 등 당시 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가장 큰 현안을 해결하여 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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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부, 2017년 부경미식축구선수권 춘계대회 우승2017-10-23 관리자 2026미식축구부, 2017년 부경미식축구선수권 춘계대회 우승 11월 4일 제23회 타이거볼 첫 경기로 대구지역 2위인 경북대와 승부 동의대학교 미식축구부가 2017년 부산·경남 미식축구선수권전 춘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6월 4일 우리 대학 효민축구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 결승전에서 지역의 라이벌인 부산대를 맞아 37-7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Q를 득점없이 마친 양팀은 2Q 들어 우리 대학이 터치다운 2개와 트라이(K)를 성공시키며 전반을 14대 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우리 대학은 3Q에 터치다운 1개와 4Q에 터치다운 2개를 추가하며 부산대에 1개의 터치다운만을 허용하며 37-7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추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우리 대학은 오는 11월 4일(토) 11시 효민축구장에서 제23회 타이거볼 첫 경기로 대구지역 2위를 차지한 경북대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수상자 명단 우수지도자상 김봉림(토목공학과 02) 최우수선수상 윤형섭(법학과 11) 우수수비상 임신훈(레저스포츠학과 13) 우수매니저상 경예지(임상병리학과 17) ▲베스트 11 김승혁(도시공학과 15), 조지훈(레저스포츠학과 16), 서유진(레저스포츠태권도학부 17) 박정욱(바이오응용공학부 17), 박경로(전기전자통신공학부 17), 정승훈(산업융합시스템공학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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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트랜스 노태목 대표이사에 명예박사학위 수여2017-10-23 관리자 2724㈜아쿠아트랜스 노태목 대표이사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10월 20일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아쿠아트랜스 노태목 대표이사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박사학위 수여식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 동의학원 구영수 이사장을 비롯하여 박관용 전 국회의장, 노기태 부산강서구청장 등 동의대 교직원 및 노 대표의 지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광현 대학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노 대표는 2006년 ㈜아쿠아트랜스를 설립하여 경쟁기업과 차별화된 원스톱 선박 종합관리 지원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러시아 선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의료관광을 도입하는 등 외화획득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를 넘어 한류문화 확산을 통해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도 한 훌륭한 전문경영인”이라고 소개했다. 학위를 받은 노태목 대표는 수득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이끌어 갈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를 선도해 가는 동의인의 일원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미력이나마 후학들의 면학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노태목 대표는 선박 출입항, 수리, 선용품 공급, 선원관리, 운항관리 등의 선박 토탈 관리회사인 ㈜아쿠아트랜스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2016년과 2017년 잇달아 설립한 R&P개발, S&P무역 등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부산동구청장 표창, 부산시장 및 부산지방청장 표창, 산업정보학회 혁신기업가대상, 경영혁신문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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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교수, 한국기계가공학회 차기 회장에 선임2017-10-23 관리자 1698김선호 교수, 한국기계가공학회 차기 회장에 선임 동의대학교 김선호(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가 지난 20일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한국기계가공학회의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김선호 차기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계가공기술을 활동 테마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0년 역사를 가진 한국기계가공학회는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6회에 걸쳐 120여 편의 논문을 학회지로 발간하고 춘추계 학술대회에서 5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오고 있는 기계분야 저명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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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 개최2017-10-20 관리자 2298동의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 개최 슬로건 공모전, 「Deu, 생각의 동(瞳)이 트다」 대상 선정 동의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오전 10시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연혁보고, 근속유공자 표창, 총장 기념사, 이사장 치사, 음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순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동의대가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성장한 것은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저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동의대학교의 찬란한 역사를 새롭게 창조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10년과 25년 근속자에 대한 표창과 음악학과 백재진 교수의 바이올린 독주회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동의대는 1977년 모태인 경동공업전문학교가 개교한 이래 1979년 1월에 동의대학으로 개편, 승격되었다. 이후 1979년 3월 6개학과 4백명의 신입생으로 첫발을 내딛은 동의대는 1년 만에 15개학과 8백명으로 학생수가 증원되는 등 성장에 날개를 달기 시작한다. 해마다 교육시설과 학과 증설, 학생 증원의 발전을 거듭해 1983년에 29개 학과를 거느리며 대학 개교 5년만에 종합대학으로 승격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서 동의대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재학생을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전’과 ‘지역 소공인 제품 판매전’을 개최했다. 슬로건 공모전에서는 「Deu, 생각의 동(瞳)이 트다」를 출품한 산업디자인학과 양정안 씨가 대상을 차지해 지난 19일 효민갤러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장학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금상 1팀, 장려상 3팀 등이 수상했다. 소공인 제품 판매전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3일간) 교내 지천관 앞 광장에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총학생회,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여 소공인 제품 판매전을 개최했다. 특히 동의대 총학생회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장학금으로 기증받기로 한 수익금의 일부를 동의대 인근의 독거노인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