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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품새선수단 일본국제태권도대회 전원 입상2017-08-24 관리자 2311태권도학과 품새선수단 일본국제태권도대회 전원 입상 태권도학과 품새 선수단이 지난 8월 6일 일본 오카사에서 개최된 ‘제2회 국기원컵 일본 국제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브라질, 이란, 대만의 5개국에서 참가하였으며 한국 대표로는 우리 대학 품새 선수단이 출전했다. 우리 대학은 남자대학부에서 김상욱(2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김영현(1학년) 선수가 은메달을 신종훈(2학년), 오석호(2학년), 양영찬(1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여자대학부에서 금메달 김소이(2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김보승(1학년) 선수가 은메달 강의정(1학년), 박재희(1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출전선수 전원이 입상했다. 태권도학과 김학덕 교수는 “학생들이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주4회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냈다”라며 “앞으로 더 박차를 가해 학생들이 국가대표에 선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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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우리 대학서 개최2017-08-19 관리자 18552017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우리 대학서 개최 9개국 26개 대학에서 100여명 참여, 부산국제건축문화제 기간 전시 우리 대학에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2017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행사가 개최되었다. 매년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부터 중국, 일본, 베트남까지 세계 각국에서 교수와 건축가, 학생들이 참여해 건축가 및 교수의 멘토와 학생들이 팀을 이뤄 경연을 펼치는 디자인워크숍에 올해에는 미국 쿠퍼유니온, 시라큐스, 텍사스공대,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대, 이탈리아 팔레르모대 등 해외의 우수한 건축학교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동의대, 부산대 등 국내 대학 포함 9개국 26개 대학에서 1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워크숍 주제는 ‘노후 아파트의 재발견(Living in Busan:Renewal of outdated dwellings)’으로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의 하나인 동구 좌천아파트를 시대에 맞게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고 주민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총 30개 팀으로 나눠 진행된 올해 워크숍에서 대상(부산시장상)은 산꼭대기에 위치한 아파트의 독특한 지형을 활용해 재미있는 연결 산책로를 조성하는 계획안을 제출한 ‘만나자 HILLS(카라호치 아민 빈 공대·리징 톈진대·윤진수 경성대/지도 이기철 건축가)’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행사의 운영위원장을 맡은 동의대 건축학과 신병윤 교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의 인지도가 높아져 우수한 학생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부산시의 노후 아파트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총평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부산국제건축문화제제 기간인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수영구 망미동 소재의 키스와이어센터에서 전시된다. 한편 2003년에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부산시에서 주최하고 동의대, 부산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에서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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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제11대 공순진 총장 취임2017-08-17 관리자 3841동의대학교 공순진 총장, 제11대 총장 연임 동의대학교 제11대 총장에 공순진(孔淳鎭, 1956년생, 61세) 현 총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2020년 8월 19일까지 3년간이다. 공순진 총장은 동래고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법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동의대 법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학생복지처장, 교무처장, 법정대학장 및 행정대학원장을 역임하고 2014년 8월 제10대 총장에 임명되었다. 현재 대한상사중재원 부산지부 중재인, 한국민사법학회 부회장, 한국토지법학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공 총장은 지난 17일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하루가 다르게 어려워지는 대학교육의 현실에 어깨가 무겁지만, 겸허한 마음과 혼신의 노력으로 동의대학교를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공 총장은 “교육부의 프라임사업과 LINC+사업을 통해 미래 산업 환경에 대비한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산업 현황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해 국가와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끊임없는 교육혁신 및 내부혁신을 통해 대학 본연의 진리탐구와 학생중심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학교법인 동의학원(이사장 구영수)은 지난 7월 27일 이사회를 열어 제11대 총장에 공순진 현 총장을 선임했다. 제11대 총장 취임사 존경하는 동의가족 여러분! 지난 3년간 제가 총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동의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다시 제11대 총장으로 임명해주신 데 대해서는 책임과 소명을 다하여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어려워지는 대학교육의 현실에 어깨가 무겁지만, 겸허한 마음과 혼신의 노력으로 동의대학교가 우리 지역의 대표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올해는 우리 동의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입니다. 동의대학교는 산업화 시대의 인력양성이라는 국가적 소명에 부응하고자, 엄광산 자락에 텃밭을 일구기 시작하여 현재에는 최첨단시대를 이끌어가는 고급인재 양성의 거대한 숲이 되었습니다. 질곡의 세월만큼이나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한그루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 지역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한 것은 우리 동의가족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며, 그동안 축척된 우리 대학의 저력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절벽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 큰 격변기를 겪고 있습니다. 대학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폐교로까지 진행되고, 대학을 졸업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위기는 곧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도전만이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고 한걸음 앞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우리 대학은 중장기발전계획인 ‘동의비전 2020+’를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세계도시 부산의 중심대학, 창의적 글로벌 인재의 전당’이라는 비전 아래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이끌 콜라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실행과제들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동의가족 모두가 변화의 흐름을 인지하고 교육과 행정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대학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PRIME사업을 통해 미래 산업 환경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인프라 구축을 마쳤습니다. 올해에도 LINC+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산업 현황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대학의 구조조정과 맞물린 가장 어려운 시기에 우리 대학은 이 두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IPP일학습병행제 사업과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시대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교수, 직원, 학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시급한 당면과제로 내년 상반기에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학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준비할 것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구성원들의 역량을 집중해서 우리 대학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해야 하겠습니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재직자를 위한 학과의 추가 개설과 실용 강좌의 개발을 통해 다변화된 교육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도 제공하겠습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더욱 다양한 나라의 유학생 유치와 함께 재학생에게도 교환학생을 비롯한 해외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대폭 늘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배출된 수많은 동문들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역군으로 포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동문이야말로 우리 동의대학교의 자랑이며 동의대학교의 존재이유입니다. 우리 대학 역사를 만들고 있는 동문을 비롯해 재학생 학부모와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의가족 여러분! 11대 총장의 임기를 시작하며 저는 동의대학교가 대학 본연의 진리 탐구와 학생중심의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끊임없는 교육혁신과 내부혁신을 통해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동의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명문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08.17. 동의대학교 제11대 총장 공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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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현판식 개최2017-08-14 관리자 1916LINC+사업단 현판식 개최 동의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8월 8일 본관 1층 로비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동의학원 구영수 이사장, 동의대 공순진 총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김선호 사업단장의 linc+사업 소개, 공순진 총장의 축사 및 구영수 이사장의 격려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선호 linc+사업단장은 “재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적 지식을 직접 기업을 체험하며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에 대해 주문식 교육도 가능한 사업”이라고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재학생들의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인만큼 구성원들과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통해 당부했다. 동의대는 LINC+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22년 2월까지 5년간 총 212억원 상당을 지원받아 지역산업 현황에 기반한 새로운 산학협력 체계와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재학생들의 사회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는 등 취·창업 역량 강화에 집중 투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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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김영민,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금메달2017-08-08 관리자 3269태권도학과 김영민,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금메달 동의대 금1, 동 3개 획득…입상 선수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획득 제52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7년 국가대표선수선발전 예선대회가 경기도 포천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렸다. 전국 36개 대학 1천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남자 대학부에서 김영민(태권도학과 1학년) 선수가 +58kg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비롯하여 김종강(태권도학과 14학번, -54kg), 최영찬(태권도학과 17학번, -63kg) 등이 입상하여 금 1개 동 3개를 획득하며 개인전 종합 4위를 거뒀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민 학생은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인데 예선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기쁘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태권도학과 김학덕 교수는 “이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한 선수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참가권이 주어진다.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합류시켜 12월 국개대표 최종선발전에 국가대표가 많이 배출되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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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사업단 신입생 해외 연수 진행2017-08-08 관리자 2266프라임사업단 신입생 해외 연수 진행 4차 산업혁명 관련 일본 우수 산업체 탐방 프라임사업단은 프라임 대상 학부 성적우수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본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해외 우수 산업체 및 대학교육 현장 방문을 다녀왔다. 학생 68명이 참여한 이번 PRIME신입생 해외연수에는 신입생 68명이 참여하였으며 옴론, 교세라, 파나소닉, 토요타 등의 세계적인 일류 기업 탐방과 동지사대학과 APU대학 등을 방문했다. 우리 대학은 프라임사업을 통해 매년 성적우수 신입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해외 우수 산업체 탐방 및 어학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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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제어 융합연구실, MOU 체결2017-08-02 관리자 1539근골격계 질환제어 융합연구실 항노화 관련 사업 MOU 체결 동의대 근·골격계 질환제어 융합연구실(소장 최영현교수/한의학과/항노화연구소소장)은 지난 1일 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 세미나실에서 ‘항노화산업지원센터’와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항노화 관련 사업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및 사업 추진, 정기적인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행사 및 세미나의 개최, 인력 및 시설의 공동 연계 활용, 항노화 산업 관련 신사업 수행에 필요한 학술연구, 정책 개발의 공동 참여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의대 근·골격계 질환제어 융합연구실은 부산광역시 지원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주관의 ‘지역특화기술개발·확산 개방형연구실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근?골격계 질환 제어 기술의 플랫폼(Platform) 설정을 위한 프로세서 모델과 시스템 운영체제 구축 플로 차트(Flowchart) 확립을 목표로 두고 운영 중인 개방형 연구실이다. 항노화산업지원센터는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사업과제 공고 산업기술연구기반 구축사업인 ‘항노화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제품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2013년 10월 15일에 설립되어 항노화산업 관련제품 및 기술을 포함한 의료서비스, 기술개발 및 산업 지원을 위한 R&D 및 비즈니스모델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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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욱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2017-07-25 관리자 1993장종욱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컴퓨터공학과 장종욱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지난 7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2017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IoT게이트웨이 기반의 이벤트중심 접근방식 응용프로그램 설계’라는 논문으로 제27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최근 유수의 국내외 학술지에 사물인터넷(IOT) 관련 논문을 다수 게재하였고 2016년 한국정보통신학회 학술대회와 2017 AWITC(Asia Workshop on IT Convergence)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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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연구소 연구원들 대한암예방학회 우수 발표상 수상2017-07-13 관리자 2054항노화연구소 연구원들 대한암예방학회 우수 발표상 수상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설악산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암예방학회 주관 ‘2017 오색 심포지엄’에서 우리 대학교 항노화연구소(소장 최영현 교수/한의학과)의 연구원들이 발표한 논문이 우수 발표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황보현 연구원은 ‘인체 유방암세포에서 thioredoxin reductase 억제제인 auranofin에 의해 유도되는 활성산소종과 ER stress를 통한 세포사멸(Induction of apoptosis by auranofin, a thioredoxin reductase inhibitor, in human breast carcinoma MDA-MB-231 cells via ROS accumulation and ER stress)’라는 제목으로, 김민영 연구원은 ‘활성산소종 형성과 MAPK 경로 활성화를 통한 청피 열수추출물의 인체 유방암 세포 증식 억제와 세포 사멸 유도(Aqueous extracts of Citrus unshiu peel suppresses proliferation and induces apoptosis in human breast cancer cells through ROS generation and MAPK pathway activation)’로, 그리고 안규임 연구원은 ‘PI3K/Akt 신호 경로의 억제를 통한 청피 추출물의 인체 방광암 세포의 세포 사멸 유도(Induction of apoptosis by the Green citrus Peel through inhibition of the PI3K/Akt signaling pathway in human bladder cancer T24 cell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각각 우수 발표상을 수상하였다. 이들의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하에 이루어진 연구 결과로서 연구 내용의 참신성과 결과 도출의 우수성 및 발표자의 이해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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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공학과 조용진 교수 및 연구원 우수논문상 수상2017-07-11 관리자 1816조선해양공학과 조용진 교수 및 연구원 2016년도 비파괴검사학회지 우수논문상 수상 조선해양공학과 조용진 교수와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 윤석태, 정호석 연구원의 ‘고온 계측 열화상 시스템 구현을 위한 복사에너지 필터링 연구’ 논문이 한국비파괴검사학회지의 2016년도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이 논문은 열화상 카메라에 과도한 복사에너지를 차단하는 필터를 결합하여 3000℃까지 정량적으로 계측할 수 있는 시스템 구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한국비파괴검사학회는 매년 전년도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학술적으로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우수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 : 왼쪽부터 정호석, 윤석태, 조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