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e비즈니스학과 정석찬 교수·대학원생 전화목 씨, 우수 논문상 수상        정보경영학부 e비즈니스학과 정석찬 교수와 대학원 석사과정 전화목 씨가 지난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2017 춘계 공동학술대회’에서 <모바일 간편송금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저항 요인 연구>로 한국정보시스템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현재 금융(Financial)에 IT기술(Technology)을 활용한 핀테크(FinTech)의 주요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 간편송금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수용 요인과 거절 요인을 동시에 고려하여 주 이용자층인 2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 저항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논문을 발표한 전화목 씨는 모바일 간편송금서비스 혁신 저항 요인 및 수용 의도, 전환 비용 분석을 위한 모델을 설정하는 등 주도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핀테크 서비스의 확산정책 수립에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춘계 공동학술대회는 한국산업경영학회,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영혁신 전략’이라는 주제로 1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김종백 교수,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학술상 수상        김종백 레저스포츠학과 교수(사진 가운데)가 지난 4월 8일 서울 숭실대학교에서 (사)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와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 ‘2017 스포츠 비즈니스 아고라’에서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2016년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학술상은 지난 1년간 학회와 스포츠 산업경영 관련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학문적 우수성이 뛰어난 논문에 수여되는 상으로 김종백 교수는 논문의 학문적 탁월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는 스포츠경영 분야의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스포츠산업의 현장에서 기업, 민간단체 그리고 정부 등과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스포츠경영 전문가를 교육, 육성하는 국내 스포츠 경영 관련 학회 중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 회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 참여한 스포츠산업 전문가 간담회와 16개 세션에서 다양한 공개 강좌 등이 진행되었다.

태권도학과 정바름 동문, 안산시청 여자태권도부 입단 성적장학금 받는 등 공부와 운동 병행하며 이룬 성과        태권도학과의 정바름(13학번, 2017년 2월 졸업) 동문이 지난 4월 1일 안산시청 여자 태권도선수단에 입단했다.   정 선수의 실업팀 입단이 대단한 것은 보통 실업팀은 체육특기생으로 대학에 진학해 운동에 매진한 선수들도 입단이 어려운데, 우리 대학은 체육특기생이 아닌 일반 학과로 운영되기에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여 이룬 성과라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정 선수는 대학생활 4년 중 3년동안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았으며 졸업 시 단과대학 우수상도 받았다.   고교시절까지 특기생으로 태권도를 했던 정바름 선수는 “운동만 하다보니 공부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를 몰랐습니다. 1학년때 지도교수님인 김학덕 교수님 연구실을 계속 찾아가 이것저것 여쭤보며 도움을 받은 것이 공부와 운동 모두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고 공부를 시작할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바름 선수를 지도했던 김학덕 교수와 이석훈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의 폐해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운동선수들에게도 공부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앞으로 동의대 태권도학과는 공부와 운동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학생들을 지도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학과 운영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내비쳤다.   현재 태권도 4단인 정바름 선수는 안산시청에서 –57kg 페더급 선수로 활동하며 오는 5월에 개최될 유니버시아드 선발전에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정 선수는 “소속팀에서의 좋은 성적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나아가서는 국가대표와 해외에서의 지도자로서의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고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서병수 부산시장 초청 토크 콘서트 개최 재학생 200여명 참여, 취업관련 주제로 자유롭게 진행        우리 대학은 지난 19일 서병수 부산시장을 초청해 청년취업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년 취업 하이 파이브 with 동의대학교’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자연생활과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3, 4학년 재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지역의 청년취업 현황과 취업정책 및 향후 부산시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취업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취업 교과목 수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날 서병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본인의 청년시절 경험담을 들려주고 학생들이 SNS에 등록한 질문사항을 비롯하여 부산시에 바란다, 내가 시장이라면 등의 세부 주제를 가지고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되었다.   서병수 시장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지역의 산업을 키워야한다”고 강조하면서 “북항재개발을 통한 MICE 산업과 적극적인 대기업 유치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히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중앙도서관 ‘차 한 잔의 여유’ 행사 진행        중앙도서관(관장 주봉호)은 2017-1학기 중간시험 기간을 맞아 지난 4월 20일 오전 8시 30분 중앙도서관 5층 출입구에서 떡과 음료 등을 나눠주는 ‘시험기간,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순진 총장과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시험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중앙도서관의 ‘차 한잔의 여유’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시험기간에 아침식사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떡과 커피, 음료수 등의 먹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으며 시험기간 명물로 자리잡은 행사이다.  

건축공·토목공,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교육부와 대교협 주관 경제5단체 등 30개 기업 임직원 참여 평가         건축공학전공과 토목공학전공이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건축(시공)분야, 토목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해 지난 4월 19일 결과가 발표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입장에서 분야별 직무수행에 필요한 핵심 역량, 관련교과목 등을 제시하고 이에 대학 교육과정 부합 정도를 평가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016학년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건축(시공), 토목,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등 5개 분야의 관련학과가 설치된 67개 대학 166개 학과가 참여했다.   건축(시공)분야에는 47개 대학이 참여해 동의대를 비롯해 20개 대학, 토목분야는 40개 대학이 참여해 11개 대학이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그 외 기계(13개 대학)/자동차(6개 대학)/조선해양(4개 대학)분야의 23개 대학이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최우수대학에는 교육부·경제5단체·대교협 공동명의의 인증패를 수여하고, 경제5단체는 회원 기업에 최우수 대학 졸업생에 대한 취업 인센티브 부여를 권고할 계획이다.

부산아쿠아리움과 업무제휴 협약 재학생 및 교직원에 할인 제공 및 발전기금 적립        동의대학교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와 지난 19일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인재 채용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한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채용에 협력하고 특히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는 동의대 재학생 및 교직원에 대해 할인 혜택 제공 및 대학발전기금도 기탁할 예정이다.

대학 발전 및 우수 직원 선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18일 15시,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대학 발전방향 및 우수 직원 선발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한 교직원 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공모전은 대학 발전 방향과 우수 직원 선발 등 2가지 주제로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총 23건이 접수된 제1주제인 대학 발전 방향 분야에서는 학생서비스센터 황규성 실장의 ‘휴학생 등록금 반환제도 신설을 통한 경제적 이익 창출의 안’ 등 3건이 취우수에 선정되었고, 제2주제인 우수 직원 선발 분야에서는 대학원 행정지원실의 이수원 직원의 ‘우수 직원 선발의 다양화, 세분화를 통한 사기진작 및 조직문화 정착’이 최우수에 선정되었다.   시상 후 가진 간담회에서 공순진 총장은 “많은 교직원분들이 학교 발전과 행정업무에 관심과 애정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좋은 의견들이 학교 발전과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시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대학 발전방향 및 우수 직원 선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명단 구 분 소 속 주제명 성 명 비고 제1주제 학생서비스센터 휴학생 등록금 반환제도 신설을 통한 경제적 이익 창출의 안 황규성 최우수 총무팀 효율적 인력 운용을 통한 팀(업무) 구조 조정 이진호 교무팀 행정업무 전문화를 통한 단과대학 통합 행정지원실 운영 김경수 제2주제 대학원행정 지원실 우수 직원 선발의 다양화, 세분화를 통 한 사기진작 및 조직문화 정착 이수원 역량개발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히든 우수 직원 선발 이동육 우 수 학사지원팀 부서별/개인별 업무개혁 사례를 바탕 으로 우수 직원을 선발하는 방안 김수근 우 수  

평생교육원, ‘50+ 생애재설계 대학’ 입학식 개최 공순진 총장, 서병수 부산시장 참석 신입생과 간담회 개최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상호)이 지난 4월 17일(월) 14시, 동의대 평생교육원 315호에서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50+ 생애재설계 대학’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동의대 공순진 총장 등의 내외빈과 신입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애재설계대학 취지 소개, 입학생 선서, 서병수 시장과 신입생과의 간담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동의대 공순진 총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은퇴 후에도 새로운 제2의 인생에 도전하고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장노년 세대의 경험과 노하우가 새로운 분야의 교육에 효과적으로 접목되어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와 연계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50+ 생애재설계 대학’은 50대 이후 장·노년 세대의 재취업과 창업을 도와줄 목적으로 부산시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며 동의대는 무인항공기(드론) 종합기술교육 과정을 통해 드론조립, 제작, 조종, 촬영기술, 영상편집 등의 교육을 오는 4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한다.  

월드정보통신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우리 대학 협력업체인 ㈜월드정보통신 강석호 대표이사(사진 제일 왼쪽)가 지난 17일 총장실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컴퓨터 관련 유지 및 보수를 담당하는 월드정보통신은 우리 대학의 발전과 학생들의 향학열 고취를 위해 지난 2010년과 2012년에도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 등 현재까지 총 4,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