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동의대 학생들, 부산진구 관광홍보 서포터즈 임명 SNS, 블로그 등 온라인 통해 부산진구 홍보 임무        우리 대학 국제관광경영학과 재학생 7명과 외국인 유학생 6명 등 총 13명이 부산진구의 제2기 관광홍보 서포터즈로 임명되어 온라인을 통해 부산진구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임무를 담당한다.   이들은 지난 2월 28일 부산진구청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부산진구에서 선정한 파워블로거 9명과 함께 서포터즈로 위촉되어 1년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진구 관광홍보 서포터즈는 부산진구에서 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부산진구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우리 대학의 관련 전공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용하여 맞춤형 온라인 홍보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도에는 부산진구의 문화유적 및 명소 투어, 근대산업 유산 투어, 서면 및 개금시장 등의 전통시장 투어, 전포카페거리 및 서면문화로 등의 특화거리 투어를 분기별 주제에 맞춰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에스트대학과 자매대학 협정 체결 영화학과, 파리에스트대학과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5번째 공동작업 진행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최근 프랑스의 국립대학인 파리-에스트-마른느-라발레대학교(이하 파리에스트대학)와 양 대학의 상호발전과 학생 및 교수 교환 등에 관한 자매대학협정을 체결했다.   동의대와 파리에스트대학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프랑스와 한국을 방문하여 영상과 ICT를 융합한 차세대 트랜스미디어인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를 공동 제작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정 체결로 올해부터 매년 교환학생 및 교수도 파견하게 된다.   또 동의대 영화학과(학과장 김이석)는 지난 2월 3일부터 19일까지 김이석, 차민철 교수와 학생 19명이 프랑스를 방문하여 진행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시작으로 파리-에스트-마른느-라발레대학교(이하 파리에스트대학)와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의 5번째 공동 제작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공동 제작은 겨울에는 동의대 학생들과 교수진이 프랑스를 방문하여 주제선정 및 기획 작업을 진행하며, 봄에는 프랑스 학생들과 교수진이 동의대를 방문하여 촬영 및 후반작업을 진행하여 작품을 완성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동의대 교수 및 학생 20여명과 파리에스트대학 학생 및 교수 30여명 등 총 50여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올해의 주제는 ‘한국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며, ‘한국전쟁과 국제시장’, ‘한국의 입양 문제’, ‘한국의 민주화와 학생운동’, ‘일제 강점기의 흔적’, ‘아리랑과 한국의 역사’ 및 인터페이스 구성 등 세부 주제를 양 대학 학생들이 6개 팀으로 나눠 담당할 예정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사의 흔적을 양국 학생들의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본격적인 촬영 및 후반작업은 오는 4월 프랑스 학생들이 부산을 방문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완성된 작품은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포럼 및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컨퍼런스와 함께 상영된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교차된 시선 : 한국-프랑스’라는 제목으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 인증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의대 김선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정체결과 매년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계기로 파리에스트대학을 비롯한 프랑스의 관련산업 기업 및 유관기관과 인턴십, 글로벌 현장실습,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물론, 산학협력 차원의 교환학생 및 공동학위 제도를 개설하는 등 협력의 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의대학교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신입생 3,871명 입학, 단과대학별로 2차례 나눠 행사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3월 2일 학생회관(수덕전)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오전 11시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의료보건생활대학, 예술디자인체육대학이 오후 2시에는 한의과대학,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 공과대학, ICT공과대학 등 단과대학별로 분산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입학식에는 공순진 총장과 교무위원, 해당 단과대학별 신입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신입생 3,871명이 공식적으로 우리 대학에 첫발을 내딛었다.   행사는 공순진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 단과대학별 수석 입학자에게 주어지는 장학증서 수여, 총장 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순진 총장은 식사에서 “동의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교육 혁신과 학사 개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학생활동안 미래시대를 선도할 리더로서의 융복합적 사고와 소양, 글로벌 역량과 인성을 갖추길 바라며 학교에서도 여러분들의 꿈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진구와 청년창조발전소 운영 협력 협약 청년창조발전소 가야초등학교 인근에 위치, 오는 3월 개소      우리 대학(총장 공순진)은 지난 2월 15일 부산진구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와 청년창조발전소 운영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진구 청년창조발전소는 청년층을 위한 문화·교육·창업 등의 콘텐츠 생산을 목적으로 가야초등학교 인근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낡은 상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다목적홀, 회의실, 작업실, 디자인 라이브러리, 디자인랩, 카페 등을 갖춘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으며 오는 3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부산진구는 청년창조발전소 운영과 관련하여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인적·물적 지원 및 교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정보의 교류 및 시설과 장비의 상호 활용 등에 협력하게 된다.   청년창조발전소사업은 지난 2015년 부산시에서 청년이 마음껏 창의력을 쏟아낼 수 있는 공연장·북카페·전시장·판매장·커뮤니티 공간 등의 청년창조발전 플랫폼과 그 위에 인적네트워크 구성, 산업·문화·복지 관련 창조적 아이템을 더해 지역역량, 지역문화, 지역경제의 생산과 소비 거점을 육성하고 대학가 도시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추진된 사업으로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과 부산진구의 공동 프로젝트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영대학원 2016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정중화 원우대표, 대학발전기금 5백만원 전달       경영대학원(원장 강준규)이 지난 21일 국제관 3층 경영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자산관리중점교육 최고경영자과정의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자산관리중점교육 최고경영자과정 제46기 43명에 대한 학위가 수여되었으며, 원우대표 정중화(구구건설(주)) 씨를 비롯하여 임창섭 수석부회장, 최재형 사무총장, 문형국 총무, 박혜라 씨가 표창패를 수상했다.   동의대 경영대학원 자산관리 중점교육 최고경영자과정(AMP)은 30년간 1,550여명의 동문을 배출해오고 있으며 최상의 교수진 및 최적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경영인과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날 자산관리중점교육 최고경영자과정 정중화 회장(아래 사진 오른쪽)은 46기를 대표하여 우리 대학에 5,000,000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동의대, 2016학년도 제35회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 3,060명, 석사 96명, 박사 21명 등 3,177명 졸업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의 2016학년도 제35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2월 17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단과대학별로 개최되었다.   17일에는 일반대학원과 산업문화대학원을 비롯하여 법정대학, 예술·체육대학, 공과대학, ICT공과대학, 의료보건대학의 졸업식이 진행되었으며, 20일에는 한의과대학, 자연·생활과학대학, 인문대학, 상경대학 등의 졸업식이 개최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060명, 석사 96명, 박사 21명 등 총 3,177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과의 강지훈 씨가 전체수석으로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 단과대학 수석 9명과 학과수석 80명 등 총 89명이 학업성적 우수자로 총장상을 수상했다.   공순진 총장은 식사를 통해 “미래사회의 창조적 주역이 될 졸업생 여러분은 동의대학교의 자랑이며, 우리 사회의 보배입니다. 언제나 배우는 자세와 도전정신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로 거듭나 모교의 전통과 명예를 드높이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앞길에는 모교인 동의대학교와 8만 동문이 늘 함께 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동의대는 제35회 전기 학위수여자를 포함하여 학사 84,530명, 석사 5,815명, 박사 767명을 배출했다.

이민경 치위생학과 교수, 부산시장 표창        이민경 동의대 치위생학과 교수(사진 왼쪽)가 지난 1월 19일 부산진구 더파티뷔페 범일점에서 열린 제34차 부산치과위생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치과위생사로 국민구강건강증진에 적극적 기여를 위하여 제정된 상으로 이 교수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노인전문 요양원, 유치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소외계층 구강건강 관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윤대현 산학협력단 직원 미래부 장관 표창         윤대현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센터 직원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6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의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15일 대전시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대현 직원은 18여 년간 산학협력분야에 근무하면서 출원, 기술이전, 연구소기업 설립 등 교내 연구성과물의 기술사업화를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이바지하였고, 특히 연구개발특구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기술사업화대상은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술사업화 유공자 부문과 공공기술사업화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눠 시행하고 있으며, 유공자 분야의 올해 수상자는 동의대 윤대현 직원을 비롯하여 한밭대 기술지주회사(단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용일 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기호 연구원, 대구대 권순재 교수가 선정되었다.

박진석 기획평가팀장,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박진석 기획평가팀장이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대학 자체평가 및 평가·인증제 사업의 대학사회 정착 및 고등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유공자 선발에서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월 1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대학 자체평가 및 평가·인증제 업무에 기여한 공적을 치하하고자 매년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 사업의 대상자에는 우리 대학 박진석 팀장을 포함해 대학 6명, 전문대학 5명, 고등교육관련기관(KEDI, 대교협) 2명 등 총 13명이 선정되었다.

취업역량마일리지 고득점자 총장상 시상 취업 프로그램 참여 등으로 기준 이상 마일리지 취득한 200여명에 장학금 전달         우리 대학은 지난 6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취업역량마일리지 고득점자 총장상 수여식’을 개최하여 지난 1년간 각종 취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높은 마일리지를 취득한 재학생 6명에게 총장상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2016학년도 취업역량마일리지 장학금은 총 200여명이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최고득점자인 기계공학과 4학년 이규대 학생이 누적 마일리지 955점으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화학공학과 3학년 문영곤 학생과 임상병리학과 4학년 김하나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동의대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취업과 관련된 학생 활동 및 교내외에서 제공하는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소정의 마일리지를 부여해, 일정 기준 이상의 마일리지를 취득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취업역량마일리지 장학금 제도를 2015학년도부터 도입하여 매년 200~300여 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취업역량마일리지는 사회봉사 활동, 진로 및 취업캠프 참여, 나의목표 설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및 구직표 작성, 취업지도 프로그램 참석, 취업교과목 수강, 자격증 취득, 대내외 수상실적, 직무적성 검사, 취업동아리 운영 등의 취업과 관련된 일련의 활동을 통해 적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