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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대학원 조상호, 이연우 씨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우수논문상 수상2016-05-30 관리자 1863동의대 대학원 박사과정 조상호, 이연우 씨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발표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스토리텔링학과 대학원생 2명이 동시에 우수논문상 수상 쾌거!!!”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의 대학원생 2명이 나란히 국내 최대 학회인 한국멀티미디어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의대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조상호, 이연우 씨(지도교수 게임영상공학과 김치용)는 지난 5월 27일과 28일에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2016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특히 조상호 씨는 대회 기관장상인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조상호 씨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영화치료의 방법론 연구”로 이연우 씨는 “방송콘텐츠의 영상미학적 표현에 관한 연구”로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게임영상공학과 김치용 교수는 “조상호 씨는 여러 손자들은 둔 환갑이 지난 나이와 오래 동안 다니던 직장의 정년퇴임을 포기하고 학업에 정진할 만큼 대단한 학구열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연우 씨는 영상콘텐츠제작 관련 회사의 CEO로 대구에서 통학하면서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출석하는 열정적인 학생입니다”고 전하고, “특별히 이번 학회는 매우 우수하고 상당히 많은 489편의 논문이 발표된 만큼 우수논문상 수상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모두 489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대학 및 산학연관 등에서 약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ICT 산업의 발전을 위한 뜨거운 토론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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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외식산업경영학과팀, 한국외식경영학회 제안서공모전 대상 수상2016-05-30 관리자 1715동의대 외식산업경영학과 학생팀 한국외식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제안서공모전 대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외식산업경영학과 학생팀(지도교수 김광지)이 지난 5월 21일 서울 경기대학교에서 개최된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제36차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식품영양학과 4학년 이효진 씨(사진 왼쪽)와 외식산업경영학과 4학년 오현준, 이다혜 씨는 “space poor를 위한 cafe - 공간 판매 및 규모 조정을 통한 전략 제시”를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외식산업경영학과 김광지 교수는 최우수 논문지도 교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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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한․일해녀포럼 개최2016-05-30 관리자 1567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한?일해녀포럼 개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해녀문화” 주제로 세계수산회의 연계 동의대(총장 공순진)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는 지난 5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회의실(218호)에서 한·일 대학교수 및 해녀 종사자, 연구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한·일해녀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한?일 양국간에 해녀문화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해녀문화”를 주제로 제7회 세계수산회의의 연계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한국어촌어항협회, 수협중앙회가 후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해양환경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적 관계(슈조 코구레, 도쿄해양대) △시각문화로서의 해녀(아키라 키구치, 교토대) △한국해녀 어로의 문화적 특징(안미정, 한국해양대)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서의 해녀문화(여수경, 한빛문화재연구원)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유형숙 교수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해녀포럼을 통해 한·일간의 해녀문화를 이해하고, 해녀문화의 재조명을 통한 인류 문화유산의 가치 제고와 미래의 해녀문화를 함께 생각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는 부대행사로 5월 23일부터 27일(10:00-18:00)까지 벡스코 컨벤션홀 3층 로비에서 일본 해녀들의 일상과 문화에 대한 사진 25점을 전시하는 ‘일본해녀 사진전’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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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 동아시아연구총서 제3권 발간2016-05-26 관리자 1712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 동아시아연구총서 제3권 발간 지난 5월 27일, 출판기념회 및 집필자와의 간담회 개최 21세기 동아시아 시대를 맞아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동아시아연구총서 『전후 70주년, 한일수교 50주년』이 발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이경규, 일어일문학과 교수)는 최근 1년간의 동아시아 관련 국제학술심포지엄의 주제에 관련된 글들을 모아 『전후 70주년, 한일수교 50주년』을 제목으로 연구총서 제3권을 발간했다. 지난 5월 27일 오후 3시부터는 동의대 인문대학 세미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집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총서에서 일본 호세이대학 철학과 마키노 에이지 교수는 ‘일본의 법적 쿠데타와 동아시아의 평화’라는 글을 통해 아베정권에 의한 법적 쿠데타와 그들의 헌법 파괴의 폭주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일본 국민의 폭넓은 연계뿐 아니라, 한일 연구자를 비롯한 다양한 학자들과의 학문적인 대화와 연계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동의대 김형열 교수는 ‘비운의 도시 난징과 학살의 기억’이라는 글에서 역사의 존재 목적인 사실추구가 정치적 가치판단에 의해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경계하면서, 집단기억 속에서 파편화된 개인적 기억을 분류해 내는 작업이 계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역사연구의 부수적 가치인 역사 교훈의 전승이라는 목적을 이루어 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광운대 다와라기 하루미 교수는 ‘한국인이 바라보는 일본의 혐한’을 통해 지금은 한국과 일본이 상호협력하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야 할 때이고 양국이 협력하면 그 상승효과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이를 위해 일본 국수주의자들의 언행은 일본의 일반 여론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으므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아야 하며, 일본 양심세력과의 적극적인 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 이경규 소장은 “우리는 동아시아 각국의 전쟁기억과 상호인식을 통해서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담론 지형을 구축하여 민족 감정과 상흔을 넘어서 합리적인 담론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매우 복잡한 경위를 거쳐 온 동아시아 관계를 생각할 때 매우 어려운 일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각국의 전쟁기억과 상호인식에 대해 현재적 시점에서 재확인하고, 다시 동아시아라는 거시적 안목으로 동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담론 공동체의 장을 마련하려는 노력 또한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남겨진 엄중한 과제입니다”고 말하며, 이번 동아시아연구총서 제3권의 발간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시아연구총서 제3권 『전후 70주년, 한일수교 50주년』에는 동의대 사학과 김형열 교수를 비롯하여 야마가타대학 고길희 교수, 경북대학교 박균섭 교수, 일본 호세이대학 철학과 마키노 에이지 교수, 충북대학교 김보림 교수 등 총 9편의 논문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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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무한상상 스토리두잉아카데미 개강식 개최2016-05-25 관리자 1476동의대, 스토리두잉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무한상상실 스토리두잉 아카데미 사업’ 3년 연속 선정으로 3D 프린팅 및 Smart App 개발 직무연수 운영 동의대(총장 공순진) 교육연수원(원장 문종대)과 무한상상실은 지난 5월 24일 오후 6시 인문대2호관 602호 세미나실에서 ‘제3회 스토리두잉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동의대학교가 주관한다. 지역의 초?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 24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5주 과정(총 60시간)으로 운영되며, △스토리(Story)의 이해 △스크래치(Scratch)를 통한 창작활동 △3D프린팅 이해 및 실습 △Smart Maker를 통한 App/Web 창작활동 등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의대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으로 부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동의대는 이 사업 선정으로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스토리두잉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1, 2회와 달리 이번에 운영하는 제3회 아카데미는 초?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한상상실 스토리두잉 아카데미는 시민의 창의력,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창작하고, 창의력기반 S/W프로그래밍, 3D프린팅 및 Smart App 개발 직무연수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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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생명공학과 지승길 교수,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취임2016-05-25 관리자 1822동의대 생명공학과 지승길 교수,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취임 동의대(총장 공순진) 생명공학과 지승길 교수는 최근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에 취임했다. 지승길 신임원장은 지난 5월 23일에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양수산인재개발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19년 5월까지 3년이다. 해양수산부는 역량 있는 민간 전문가 영입을 위해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을 첫 경력개방형 직위로 선발했다. 1968년 개원한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해양수산 공직자와 해양수산 관련 임직원의 역량 교육, 어업인 육성교육, 도시민의 귀어교육을 통해 해양수산 강국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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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박기용 교수, KHTA 국제학술논문 발표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2016-05-24 관리자 1880동의대 외식산업경영학과 박기용 교수 한국호텔외식관광경학회 국제학술논문 발표대회 최우수 논문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외식산업경영학과 박기용 교수는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학회(KHTA) 제51차 국제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호텔기업의 변혁적 리더십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 내재적 동기의 매개효과”를 연구주제로 대학원 홍기산 씨(외식경영전공 박사수료)와 함께 공동 연구자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호스피탈리티산업의 학술발전을 위해 호텔ㆍ관광ㆍ외식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대되었으며, 해외논문 75편, 국내논문 69편, 학부 및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 60편 등 모두 213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한국 융복합 관광산업 서비스 제고’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주선 국회교육문화관광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하였으며, 관광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Febzi Ocumus 등 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내외 학자들의 활발한 연구의 장이 되었다. 박기용 교수가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는 2천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호텔외식관광분야 제도 및 법 개선(호텔신등급제도, 관광진흥법 개선)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한국연구재단에 우수 등재지 신청, 국제 SSCI 진입을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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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오혁진 교수 저서 『한국 사회교육사상사』 우수학술도서 선정2016-05-24 관리자 1950동의대 오혁진 교수 저서 『한국 사회교육사상사』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사회과학분야) 선정 동의대(총장 공순진)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오혁진 교수의 저서 『한국 사회교육사상사』(학지사)가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사회과학분야)’로 선정됐다. 이 책은 우리나라 사회교육사상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전개되어 왔으며, 각 시대별 특질과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특질이 무엇인가를 보다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상 구한말부터 21세기 초입까지의 120여 년에 걸쳐 오늘날의 사회교육학 연구 주제에 대해 시사점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인물들(이상재, 안창호, 이승훈, 배민수, 함석헌, 이찬갑, 김용기, 황종건, 허병섭, 황주석)의 사회교육사상을 체제에 맞추어 추출하였으며, 마지막 장(한국 사회교육사상의 특질과 현대적 의의)에서 각 시대별 사회교육사상의 특질, 한국 사회교육사상의 일반적 성격 및 현대 사회교육의 이론과 실천에 주는 시사점 등을 제시하였다. 오 교수는 “사회교육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정체성을 인정받으며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전했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지원사업은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심사를 통해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의 대학 및 연구소 등 주요기관에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마크를 부착하여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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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항노화연구소 최영현 소장, 국제학술대회서 8년 연속 공로상 수상2016-05-24 관리자 1573동의대 항노화연구소 최영현 소장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8년 연속 공로상 수상 동의대 항노화연구소 최영현 소장(한의학과 교수)은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한 논문발표로 생화학 기초 연구 및 응용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학술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014년 노벨상 화학상 수상자인 스텐포드대학의 William Moerner 교수를 포함하여 총 100여명이 기조 강연을 하였으며, 약 1,000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동의대 항노화연구소 연구원들은 “Cytoprotective Potentials of Morin against Oxidative Stress in C2C12 Myoblasts via the Upregulation of Nrf2-Dependent HO-1 Expression and the Activation of the ERK Pathway”을 포함한 7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최 소장은 뛰어난 연구성과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 학술지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각종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상을 수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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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대학원 치위생전공 고효진 박사, 한국치위생학회 우수포스터상2016-05-23 관리자 2139동의대 대학원 보건의과학과 치위생전공 고효진 박사 2016년 한국치위생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동의대 대학원 보건의과학과 치위생전공 고효진 박사가 지난 5월 21일 “노인 치위생의 이해와 응용”을 주제로 진행된 한국치위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고 박사는 학술대회 주제와 관련이 깊고 특히 요양보호 시설 노인들의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실험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하여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치위생학과 김혜진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가 최근 노인요양시설의 치과촉탁의 제도 도입에 따른 치과위생사 업무확대와 더불어 의무배치가 현실화 될 수 있는 근거마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고효진 박사는 지난 2월에 동의대에서 논문 “요양보호시설 치매노인의 치주질환 원인균 분석”으로 세계 최초 치위생 박사학위를 취득(지도교수 김혜진)하였으며, 현재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에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