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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중소기업청 특화 BI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2016-05-13 관리자 1820동의대, 중소기업청 특화 BI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창업보육센터 19개 입주기업 대상 전문성 확보와 자립화 지원 [동의대 산학협력관, 3층에 동의대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이 위치해 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상필, 기계공학과 교수)는 지난 4월 29일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2016년 특화 BI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의 BI(Business Incubator·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보육역량를 강화시키기 위해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BI의 전문성 확보 및 자립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입주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역량강화지원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또 DEU Start-Up BI 비즈니스 지원단 운영 등 19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동의대의 특화된 시스템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지식재산권 및 R&D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의 폭넓은 지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센터장은 “동의대 BI는 우수한 운영실적으로 2년 연속으로 중소기업청의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의대 BI만의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함과 동시에 입주기업 사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중소기업청이 전국 277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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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파리 에스트대학과 인터랙티브 다큐 공동제작2016-05-13 관리자 2173동의대, 파리 에스트대학과 4년차 국제교류 ‘부산-파리의 도시성’ 주제로 인터랙티브 다큐 공동제작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마른느-라-발레 대학교’(이하, 에스트대학)는 2013년부터 4년째 영화와 ICT가 융합된 새로운 미디어 컨버전스 장르인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를 공동제작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6월 4일은 한국과 프랑스가 수교를 맺은 지 130주년이 되는 날이다. 양국 정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 연말까지를 ‘한불 상호교류의 해’로 정하고 문화·관광·교육·과학 등의 분야에서 교류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동의대와 에스트대학의 국제 교류는 지난해 “교차된 시선: 한국-프랑스”라는 제목 아래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13일까지 에스트대학 웹문화기술 대학원생 30명과 교수진 6명(지도교수: 티에리 봉종)이 동의대 영화학과(지도교수: 차민철) 학생들과 함께 ‘부산-파리의 도시성’을 주제로 △프랑스의 한류 : K-팝 △종교의 공간 & 삶의 공간 △도시의 여정 △군중 속의 개인(도시의 고독) △밤의 여정 △도시 디자인 등 6개 세부 주제로 팀을 나눠 두 도시의 독특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5월 12일에 동의시네마홀에서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인터넷 사이트(http://mlv.djehouti.com/projet2/)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4년째 동의대를 방문 중인 파리 에스트대학 티에리 봉종 교수 “박물관 같은 오래된 느낌을 주는 파리에 비해 부산은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전당 같은 멋진 건물을 신축하는 것은 파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티에리 봉종 교수는 지중해와 인접해 있는 프랑스의 무역항인 마르세유와 바다를 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이지만, 부산은 복합적이며 파리지앵의 눈에는 센텀시티의 현대적인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고 전했다. “규모면에서 부산은 파리보다 훨씬 큰 도시입니다. 몹시 좁은 면적에 밀집된 작은 중심지로 구성된 파리는 대도시라는 느낌이 없는데, 지리적으로 넓게 퍼져 있는 부산은 바다와 강이 어우러지고 신도심과 구도심이 있고,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혁신적인 도시입니다. 특히 건축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하고 부산의 랜드 마크 같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등 센텀시티의 현대성이 두드러져 보입니다”고 부산의 도시성에 대해 말했다. 부산과 파리 두 도시는 나름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좋고 나쁨을 비교할 수 없고, 양 도시의 장점을 바탕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전하며, 유교적인 전통으로 정서가 다르고 특히 부산 사람들은 따뜻하고 예의가 바름을 강조했다. 동의대 캠퍼스의 아름다음도 전했다. “프랑스는 미국식 캠퍼스의 개념이 없습니다. 동의대는 캠퍼스가 아름답고 규모가 커서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풍경은 프랑스에선 볼 수 없습니다. 대부분이 국립대학이어서 출?퇴근하는 관공서 느낌의 프랑스와는 다르게 동의대는 늦은 시간까지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고 개방적입니다. 학생들에게 동의대에서의 대학생활 체험을 통한 새로운 문화적인 경험을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에스트대학은 지역학, IT,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재학생은 11,000여명이며, 학부생이 65%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산학협력을 중요시 하는 대학이다. 동의대 또한 산학협력에 강한 대학이라는 느낌을 전했다. “동의대는 새로운 분야를 받아들이고 혁신적인 학문 분야에도 연구자가 많으며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차민철 교수 같은 분들이 시너지 효과를 불러오는 다이나믹한 대학이란 인상을 받습니다” 양 대학의 교류협력 사업이 4년을 넘어서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당연히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와 더불어 트랜스 미디어와 멀티미디어 분야로 교류의 영역을 넓게 확장하고 싶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동의대 공순진 총장님과 교환학생 파견과 대학원 공동학위 제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류협력 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귀국 후 대학본부와 협의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도 상징적 차원에서 한국 대학과 교류하는 사례가 있지만, 학생 30명이 2주간 방문하여 공동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동의대-에스트대학의 교류가 유일하다. 대학원 공동학위 제도 등도 협약이 되면 한국과 프랑스 대학 간의 최초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트대학 티에리 봉종 교수와 동의대 차민철 교수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부산-파리의 도시성’ 공식 포스터를 보여주고 있다. 두 도시(시티)를 바라보는 6개의 테마인 △대중교통 △종교 공간 △도시의 고독 △K-팝 △밤 문화 △도시 디자인(영화의 전당) 등을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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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2016-05-12 관리자 2352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소프트웨어 분야 부산지역 최초,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 인정 획득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유윤식)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소프트웨어 시험 관련 4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부산지역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기관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최초이며,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 인정 사례다. 아울러 ISO/IEC TR 9126-2를 인정받은 기관은 4곳에 불과하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제도를 통해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기구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유윤식 소장은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지난 3월 31일자로 △KS ISO/IEC TR 9126-2 △KS ISO/IEC 25051 등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 관련 4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서를 받았습니다. 향후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소인정기구(ILAC)에 가입한 세계 72개국 86개 인정기구에서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됩니다”고 밝혔다.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개발한 산업용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패키지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품질 시험을 통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행한다. 향후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동남권 지역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자동차, 항공, 철도 등 IT융합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시험분야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로 시험 인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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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신발산업 역사현장에서 “슈플레이스”집적지 공동브랜드 런칭2016-05-12 관리자 1619동의대, 신발산업 역사현장에서 “슈플레이스”집적지 공동브랜드 런칭 오는 14일 진양교차로 신발장터에서 개장 동의대(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는 5월부터 2?4주 토?일요일(낮 12시 ~ 오후 5시)에 진양교차로 신발조형물 인도 광장에서 “슈플레이스(SHOE PLACE)” 공동브랜드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슈플레이스” 홍보?판매전은 부산진구의 가죽?가방?신발 집적지구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신발 소공인의 판로개척과 과거 신발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기획하였으며, 부산진구청과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의 ‘신발장터’로 불릴 예정이며, 부산진구의 우수 신발소공인 업체들의 협업화를 통한 도심형 신발산업의 활성화로 지역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진구청에서는 지난해 3월 진양교차로에 한국 신발산업 역사를 재조명하고, 도심지내 볼거리 제공을 통한 관광객 유치 증대를 목적으로 신발모형(조형물)을 설치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개발한 공동브랜드 “슈플레이스”는 신발산업의 중심지였던 부산진구 집적지의 역사성과 오랜 기간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소공인의 비전과 발전상을 컨셉으로 설정하여 브랜드네임과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브랜드의 메뉴얼화를 통하여 소공인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에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공인특 화지원센터 설치 운영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12월에는 공동인프라시설 운영기관에도 선정되어 12월 14일에 집적지 소공인을 집중 지원하는 공동인프라 시설인 “슈플레이스(공동전시홍보관 및 공동BIZ지원관)”를 개소한 바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철민 센터장은 “이번 공동브랜드 런칭은 그 동안 열악한 경영환경에서 신발제조업의 역외유출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공인이 해결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고, 공동브랜드 런칭을 통한 협력과 협업을 이루어냄으로써 소공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소공인의 내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해외수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소공인의 혁신적인 지원 모델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지역은 9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의 신발 생산기지였으나, 인건비 상승 등 생산기지의 해외이전으로 급격하게 축소되었으며, 지금은 중소 완제품 업체와 부품업체 300여개가 부산진구에 분포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공동브랜드 “슈플레이스” 런칭은 부산진구의 신발산업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 신발산업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나아가 세계 속의 부산진구 신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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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동의대팀 2팀 선정2016-05-11 관리자 2302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동의대팀 2팀 선정 [동의대 후잉소프트팀] 동의대(총장 공순진) 경영정보학과와 게임영상공학전공 학생팀이 지난 5월 9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되었다. 창업유망팀 300은 전국 대학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예비창업자(팀)와 3년 이내 창업자(팀)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권역별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팀을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교육부장관의 인증서가 발급되며, 집중보육과 연계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게임영상공학전공 4학년 김진형, 유동금, 박민수, 윤지수, 문삼진 씨로 구성된 동의대 후잉소프트팀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팬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동의대 경영정보학과 4학년 김민성, 장성우, 김성환 씨와 e비즈니스학과 4학년 이민경 씨, 한국해양대 해사법학과 4학년 이원제 씨로 구성된 탱크팀은 [해양 신재생에너지(파력에너지: 파도의 힘으로 전기를 만듦)] 개발을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김민성 씨는 “중동에는 에너지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탱크들이 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탱크팀은 에너지 전쟁을 만드는 탱크가 아니라, 에너지 전쟁을 없애는 탱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고 아이템명을 탱크로 지은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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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법] 과목 수강 학생, 부산고등법원 판사와의 대화 진행2016-05-10 관리자 2154[생활속의법] 과목 수강 학생, 부산고등법원 판사와의 대화 진행 동의대 핵심교양 과목인 [생활속의법]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지난 5월 9일 부산고등법원을 방문하여 판사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형사합의부 모의재판을 체험했다. 법학과 심규열 교수가 진행하는 [생활속의법] 과목 수강생 40여명은 법원사전시실을 관람하고, 부산지방법원 형사17단독 재판을 방청했다. 이어 학생들은 모의법정에서 실시하는 판사와의 대화시간에 이례적으로 부산고등법원 박재억 판사의 주관으로 형사합의부 모의재판을 통해 재판장, 배석판사, 검사, 변호인 등의 역할을 직접 경험해 보았다. 심규열 교수는 “법학과의 경우 모의재판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으나, 타과의 경우 재판 진행을 경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날 부산법원종합청사를 견학한 학생들은 법원의 재판과정을 몸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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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교육센터, 2016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2016-05-10 관리자 1588동의대 창업교육센터, 2016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전국 1위 규모의 163개 동아리 참가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전원태 이사장 특강도 가져 동의대(총장 공순진)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5월 4일 오후 5시부터 석당아트홀에서 ‘2016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재학생 400여명으로 구성된 163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하였으며,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전원태 이사장을 초청하여 ‘실패로부터 얻은 교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전원태 이사장은 특강에서 “20대 중반에 사업을 시작해 40년 간 사업을 하면서 2번의 실패와 2번의 재기를 통해 모든 것은 사람의 문제임을 느꼈습니다. 사람 때문에 실패를 했고, 사람의 도움으로 재기를 했습니다.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사업을 너무 장밋빛으로 보지 말고, 철저히 준비하고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시길 바랍니다”고 대학생의 창업과 사회진출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김선호 산학협력단장은 “창업이라는 말은 가슴 설레는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두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친숙해져야 하는 말입니다. 창업동아리는 창업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보자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경험하고 자신이 생기면 행동합시다. 창업은 성공의 시작입니다”라며 창업동아리 발대식 인사를 전했다. 창업교육센터 서진석 센터장은 “동의대 창업동아리는 전국 1위 수준의 동아리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생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개발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고 전하면, “학생 창업활용 참여도 및 사업아이템에 따라 점수로 환산하여 창업 장학금을 지원하고, 교내 및 전국차원의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등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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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프랑스 국립 파리 에스트대학 교수진과 교류협력 방안 논의2016-05-10 관리자 1704동의대, 프랑스 국립 파리 에스트대학과 4년차 국제교류 ‘부산-파리의 도시성’ 주제로 인터랙티브 다큐 공동제작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마른느-라-발레 대학교’(이하, 에스트대학)과 4년째 국제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이 티에리 봉종 교수를 비롯한 에스트대학 교수진과의 면담을 통해 양 대학의 교류협력 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동의대 영화학과와 에스트대학은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산-파리의 도시성’을 주제로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를 공동 제작하고 있다. 동의대 영화학과는 이번에 제작하는 다큐멘터리의 시사회를 오는 5월 12일 오후 5시에 동의대 산학협력관 동의시네마홀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되어온 동의대 영화학과와 에스트대학간의 교류협력 사업의 4차 년도 프로젝트이다. 특히 동의대와 에스트대학의 국제 교류는 지난해 “교차된 시선: 한국-프랑스”라는 제목 아래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교류를 위해 에스트대학 웹문화기술 대학원에 재학 중인 프랑스 대학원생 30명과 프랑스 교수진 6명(지도교수: 티에리 봉종)이 지난 5월 1일에 동의대학교에 도착하였으며, 5월 13일까지 동의대 영화학과 학생들(지도교수: 차민철)과 함께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공동제작 한다. 양 대학 학생들은 △프랑스의 한류 : K-팝 △종교의 공간 & 삶의 공간 △도시의 여정 △군중 속의 개인(도시의 고독) △밤의 여정 △도시 디자인 등 6개의 세부주제를 통해 파리와 부산의 도시적 특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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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회계학회(회장 김석웅 교수) 춘계학술발표대회 동의대서 개최2016-05-09 관리자 1565한국국제회계학회(회장 동의대 회계학과 김석웅 교수) 춘계학술발표대회 동의대서 지난 4월 30일 개최 한국국제회계학회(회장 동의대 회계학과 김석웅 교수)의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시상식이 지난 4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의대 공과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학술발표대회에는 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논문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한국회계기준원 장지인 원장이 국제회계기준에 관해 기조연설을 하였다. 시상식에서는 부산의 중견기업인 스타코(주) 이동형 회장이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하였고, 김해 소재 (주)동문화학의 김동수 사장이 창조경영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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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국제교류팀, 필리핀 교환학생과의 만남의 장 제공2016-05-04 관리자 2134"글로벌라운지에서 환한 미소를 만나세요!" 동의대 국제교류팀, 필리핀 교환학생과의 만남의 장 제공 동의대 국제교류팀은 지난 4월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덕전 2층 글로벌라운지에서 필리핀 교환학생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동의대는 필리핀 파티마대학(OUR LADY OF FATIMA UNIVERSITY)과 지난 2013년 8월 19일에 교류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지난해 1학기부터 교환학생을 파견해 오고 있다. 파티마대학은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실용학문 중심으로 필리핀 내외의 많은 기업체 및 기관과 산학협력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4개의 캠퍼스에 2만5천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 파티마대학에서 동의대 외식산업경영학과에 교환학생으로 온 케이 론킬로, 마리안 프란시아, 로널드 다발로스, 알 루데이 탕케코 씨(사진 왼쪽부터)를 글로벌라운지에서 만났다.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묻자 마리안 씨는 “목례와 절을 통해 인사를 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을 통해 예의를 중요시하는 한국의 모습을 인상 깊게 느끼고 있습니다”고 소감을 전하며, “서울과 제주도를 비롯하여 한국을 두루두루 여행해 보고, 한국음식 만드는 법도 배우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인상 깊었던 곳에 대해 알 씨는 “다대포, 광안리, 해운대, 남포동과 초읍의 삼광사 등을 방문했는데, 다대포 음악분수가 멋졌습니다. 비록 안개 낀 날씨였지만 부산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용두산 타워도 인상적이었습니다”고 말했다. 한국어가 서툰 필리핀 학생들은 동의대 국제언어교육원에서 지난 두 달 동안 매일 4시간씩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다. 한국어를 빨리 배워서 외식산업경영학과에서 진행되는 실습수업에 참여하고 싶은데, 한국어는 문장구조가 엄청나게 복잡해서 배우기가 너무 어렵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케이, 마리안 씨는 레스토랑 경영자가 꿈이다. 이들은 “글로벌라운지에서 한국 학생들과 특정한 주제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를 하고, 소소한 일상을 함께 체험하고 즐기면서 친해지고, 카페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대학가도 둘러보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아직은 서툴지만 요리사를 꿈꾸는 로널드 씨와 외식 관련 비즈니스맨이 꿈인 알 씨는 지난 5월 1일에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와 넥센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필리핀에서 보기 힘든 프로야구 경기는 흥미진진했으며, 특히 부산의 야구 응원문화도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고 전했다. 한국의 음주문화에 대해 알 씨는 “한국의 과일 소주는 맛이 다양해서 최고입니다”고 환한 미소로 대답한다. 외식을 전공하는 학생들이기에 남녀구분 없이 즐겨 먹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발롯(Balut, 부화 직전의 달걀)에 대해 물었다. 로널드 씨는 “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식감이 부드럽고 소고기 맛이 납니다. 먹으면 반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제 지면을 통해 필리핀 교환학생들을 만났으니, 지금 글로벌라운지로 가서 환한 미소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