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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지역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다 - 호천마을 BIG EVENT 개최2015-11-02 관리자 2393동의대, 부산지역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다 부산진구 호천마을서 ‘대학, 마을로 가다 - BIG EVENT’개최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0월 31일에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17통~19통)을 무대로 ‘대학, 마을로 가다 - 빅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동의대 지속가능커뮤니티와 사회봉사센터, 호천마을 주민협의회(회장 이진호)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이다. 총 400여명의 동의대 학생이 참여하여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당일 프로그램은 전공을 활용한 봉사활동과 마을 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구성됐다. 호천생활문화예술센터와 경로당에서는 동의대 한의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레저스포츠학과, 체육학과 등에 소속된 교수와 학생들이 주민들의 건강검진 및 치위생 교육, 물리치료 및 생활체육 강좌를 진행했으며, 디지털콘텐츠문화학과에서는 장수사진 촬영을, 신문방송학과에서는 당일 행사 및 마을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마을 환경개선 활동은 만리산과 팔금산 자락에 형성된 전형적인 산복도로 마을의 지리적 특성에 맞게 셉티드 설계에 의한 골목 담장 및 계단 도장, 만리산과 팔금산 생태환경 개선, 독거노인을 위한 단열시공 및 큰이불 빨래 등을 진행했다. ‘대학, 마을로 가다 - 빅 이벤트’가 특별히 의미를 갖는 것은 이 봉사활동이 일회적인 이벤트가 아니라는 점에 있다. 동의대 국문?문창과, 사학과, 평생교육학과, 건축학과, 사회복지학과, 국제관광경영학과 등 5개 학과에 소속된 8개 동행전공봉사단 100여명의 학생은 이 행사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마을의 역사와 삶에 관해 인터뷰를 하고, 마을의 역사적 자료를 수집?정리하였으며, 마을 곳곳을 돌며 개선해야 할 공적?사적 환경을 조사하는 등 Small Event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사연을 담은 시, 마을의 주거환경을 기록한 마을지도, 마을 관광자원을 담은 관광코스 등이 만들어졌으며, 지난 10월 31일에 개최된 Big Event는 이러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마을 시 골목 오픈, 호천마을 포토존 코스 운영, 호천마을 골든벨, 주민사진 수집, 주민 시낭송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를 마련하여 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시간이었다. 또한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와 청년창조발전소 ‘라쿤’은 동의대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생필품 등을 기부 받아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수익금 전액을 호천마을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했다. 아울러 동의대 직원협의회 산하의 ‘동의대 지역사회봉사단원’ 20여명도 당일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이 행사는 민관이 함께 한 행사라는 점에서도 특별함을 갖는다. 호천마을주민협의회와 범천2동 동사무소는 참가자들을 위해 식사와 간식을 지원했으며, 부산진구청 창조도시과에서도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호천마을주민협의회 이진호 회장은 “동의대학교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마을에 찾아오고 주민들을 만나면서 처음에는 무관심했던 주민들도 차차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마을도 활기를 띠게 되었습니다. 특히 400여명의 학생들이 찾아와 벌이는 ‘빅 이벤트’는 마을잔치나 다름없습니다. 주민과 지역 대학이 함께 하는 이런 활동이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동의대학교 지속가능커뮤니티는 대학의 풍부한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전공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체험하고 마을은 사회문화적 역량을 개발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사는 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목표로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지속가능커뮤니티의 대표인 건축학과 양재혁 교수는 “대학은 취업 준비 기관이 아니라 삶을 배우는 곳이고, 마을은 삶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을로 갑니다”고 전하며, “호천마을은 지난 해 개금동 기찻길 마을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의 장이며, 다음 해에도 동의대학교 인근의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삼아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 동행전공봉사동아리 연합회와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연구회는 지난 4월 30일 오후에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 180계단 앞에서 ‘마을주민과 동의대학교가 함께 만드는 친환경 생태 호천마을 전공봉사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우리마을, 기업복지넷, 사회공헌정보센터, 개금3동 마을주민협의회, 동의대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교수연구회, 동의대 학생 265여명은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진구 개금3동 8, 9, 10통(일명 기찻길 마을)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BIG EVENT’를 전국 최초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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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어린이집, 우수 인성보육 프로그램 공모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2015-10-30 관리자 2803동의어린이집, 우수 인성보육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동의대학교 부속 동의어린이집(원장 이인옥)이 지난 10월 28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재)한국보육진흥원의 ‘2015 우수 인성보육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동의어린이집은 제2회 인성보육포럼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WITH 아ㆍ이ㆍ다ㆍ움’ 사례를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동의어린이집의 ‘WIHT 아ㆍ이ㆍ다ㆍ움’은 단위활동이 아닌 일과와 활동 전반에 걸친 영유아 인성교육프로그램이다. 동의어린이집 이인옥 원장과 교사들의 꾸준한 연구와 실행을 통해, 가족 및 지역사회의 연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 3년간의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정리하여 공모하였고, 이를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동의어린이집 이인옥 원장, 장현정 원감, 서영민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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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제31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진행2015-10-30 관리자 1857동의대, 제31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진행 동의대 사회봉사센터는 ‘제31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헌혈의 집 동의대센터(생활과학대 112호)에서 진행하고 있다. 헌혈의 집에서 만난 기계공학과 2학년 이상우 씨와 여형태 씨는 “우연히 지나가다 헌혈의 집 홍보활동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6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마음에 헌혈을 하고 나면 뿌듯하고, 봉사라는 점에서 기쁩니다. 헌혈 참여에 따라 영화표나 상품을 주기도하여 즐거움은 두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학과 동기들도 이런 의미에서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공강시간이나 수업 후에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헌혈의 집 동의대센터 신윤희 실장을 만나보았다. - 헌혈 참여도가 궁금합니다. 3일째 진행되고 있는 2015-2학기 헌혈릴레이는 1학기보다는 좋은 성적으로 첫 날122명, 두 번째 날 152명, 세 번째 날 14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시험기간이 겹쳐서 그런지 학생들의 참여율이 낮았었습니다. 매년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1학기에는 1,128명의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헌혈릴레이는 매학기, 매년 헌혈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동의과학대학을 시초로 학교 안에 헌혈의 집이 생긴 건 동의대가 두 번째입니다. 그렇지만 위치가 눈에 띄지 않아 4년간 학교를 다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왜 헌혈을 해야 할까요? 혈액이 전국적으로 많이 부족한 상황에 O형은 2.3일분, A형은 2.1일분, B형은 6.1일분, AB형은 3.5일분으로 하루 5인분 이상이 되어야 전국적으로 혈액 제고 수가 맞는데, 그렇지 않고 혈액수가 미달인 상황이라 혈액이 부족합니다. 학생들이 헌혈릴레이 시기에 많이 참여하면 전국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 시기가 혈액이 부족한 때여서 동의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처음에는 야외에서 3일간 진행하였는데 아무래도 야외에서 진행하다보니, 학생들의 긴장 등 위생상 문제가 생겨 19회부터는 헌혈의 집에서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재미있는 점은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양말을 너무 좋아해 놀랐습니다. 그래서 양말을 추가로 구매해 두었습니다. SNS 홍보목적으로 입구에 학과별, 동아리별 나무를 만들어 헌혈 수만큼 스티커를 붙여 헌혈을 많이 한 학과를 뽑고 있습니다. 저희는 무엇을 직접 만든 적이 없어 나무 만들기가 너무 힘들고, 나무형태가 만들어지지 않아 끙끙거리고 있을 때, 패션디자인학과 4학년 이슬기 학생으로부터 나무틀을 완성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어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 학교나 학생들에게 바라시는 점이 있다면? 학교에 홍보문제를 건의하고 싶습니다. 헌혈의 집 위치가 좋지 않아, 여름에는 종종 습기 때문에 걱정입니다. 또 봉사인증제도가 없어지면서 헌혈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학교 안의 헌혈의 집이니,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헌혈을 하게 되면 영화표와 추첨을 통해 각종 상품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3명 이상이 모여오면 양말을 주고 있습니다. 헌혈자 수가 적어지면 장비나 인력이 빠지게 되거나, 헌혈의 집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헌혈을 하면 4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증되니 나중에 취업이나 이력서에 도움이 됩니다.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취재 : SNS홍보대사 설다혜(패션디자인학과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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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 청년취업 페스티벌 개최2015-10-28 관리자 1891동의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개최 대학청년고용센터를 대학창조일자리센터로 확대·개편 2021년 2월까지 5년 5개월간 취업지원 위해 총27억5천만원 지원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0월 28일 오후 2시 지천관 광장과 자연과학관 1층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서 ‘동의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과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참여를 안내하는 ‘청년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대학관계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이주일 청장, 부산광역시 김윤일 신성장산업국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 부산희망리본 사회적협동조합,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부·울·경 대학교 취업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청년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말 전국에서 동의대를 비롯하여 21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사업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5년 5개월간이며,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에는 연간 5억원, 총 27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동의대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에 따라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학년·전공별 특성화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기능을 연계한 인프라 구축, 고용부의 청년고용 및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확대, 미취업 졸업생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또 지역의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자체, 고용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동의대 이철균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이후 취업이 될 때까지 맞춤형 및 원스톱 취업지원이 가능하게 된 만큼 학생들에게 밀착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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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정찬 교수 제32회 요산김정한문학상 수상2015-10-28 관리자 1840동의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정찬 교수 제32회 요산김정한문학상 수상 동의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정찬 교수는 장편소설 ‘길, 저쪽’으로 지난 10월 23일 제32회 요산김정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0월 29일 오후 6시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상금은 2천만원이다. 부산일보사가 주최하는 요산김정한문학상은 한국 리얼리즘의 뿌리가 된 요산의 비판적 문학 정신이 깃든 작품에 수여된다. 정 교수는 “요산 선생의 문학 정신이 갈수록 더 소중해지는 이 척박한 시대, 작품으로 요산 선생과 관계를 맺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요산김정한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작가는 작중 인물들의 사상적 순정성을 통해 진실과 존엄이 사라진 세계를 격렬하게 비판한다. 그래서 이 소설의 ‘저쪽’은 다른 세상을 꿈꾸며 온몸을 내던지는 실존의 기투를 가리킨다”고 하면서 “요산 문학의 요체가 교조적 이념을 경계하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데 있듯이, ‘길, 저쪽’은 삶의 심연을 들여다본 작가가 ‘저쪽’에 대해 치열하게 고뇌한 산물이다. 순결한 꿈을 지닌 인간의 위엄과 불완전성을 동시에 드러내고, 이로써 ‘길, 저쪽’이 후일담 소설을 넘어서게 되는 성과도 이런 고뇌에 근거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정찬 교수는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로 있던 1983년 중편소설 ‘말의 탑’으로 등단했다. 2007년부터 동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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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상경대학, 제5회 채용박람회 개최2015-10-28 관리자 1546동의대 상경대학, 제5회 채용박람회 개최 한길해운항공(주), 파크하얏트부산 등 30여개 업체 참여 동의대(총장 공순진) 상경대학(학장 강준규)은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제관 효민갤러리와 화상회의실, 석당아트홀 등에서 제5회 상경대학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박람회는 재학생과 미취업자 대상으로 취업특강과 채용부스가 운영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한길해운항공(주)와 파크하얏트부산, 미래고속관광(주), 엔디티엔지니어링(주), ㈜토탈소프트뱅크, 송월타월(주), ㈜한진, ㈜불스브로드밴드, KEB하나은행 등 3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오후 2시부터 석당아트홀에서 진행된 취업특강에는 200여명의 상경대학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공순진 총장과 강준규 상경대학장, 상경대학 교수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순진 총장은 특강에 앞서 진행된 격려사에서 “이번 박람회는 대학생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과 취업면접, 취업 멘토링 등의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취업에 강한 대학입니다. 날이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개발하여 경쟁력의 우위를 갖기 바랍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못 당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겁게 일하는 사람을 못 당한다고 하였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취업을 준비하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주영 강사가 진행한 취업특강은 ‘중견기업 / 히든 챔피언 바로알기’를 주제로 취업준비와 관련하여 인턴십 준비, 취업전략과 중견기업의 정의, 중견기업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동의대 상경대학은 재학생과 졸업생의 현장면접을 통한 취업률 증대와 채용정보 제공, 취업컨설팅을 통한 자기맞춤형 취업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취재 : SNS홍보대사 신재호(경영학과 3학년) 백서우(광고홍보학과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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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진경찰서와 경․학 교류협력 협약 체결2015-10-28 관리자 1659동의대, 부산진경찰서와 경?학 교류협력 협약 체결 과학수사 분야와 4대 사회악 근절 등에 상호 협력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부산진경찰서(서장 이흥우)는 10월 28일 오전 10시, 동의대 총장실에서 ‘경?학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과학수사 분야와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범죄피해자의 보호 및 피해자의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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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제31회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2015-10-27 관리자 1296동의대, 제31회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헌혈의 집 동의대센터에서 10/26 – 11/6까지 2주간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사회봉사센터(소장 홍한국)는 제31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헌혈의 집 동의대센터(생활과학대 112호)에서 진행하고 있다. 동의대의 헌혈릴레이는 부산지역 대학 내 최초의 헌혈의 집 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1999년 2학기부터 매학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 진행된 제30회 헌혈릴레이 행사 참여자 1,128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38,460명이 이웃사랑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하는 이번 헌혈릴레이에 1,200여명의 학생들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행사 첫날인 10월 26일에는 모두 122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에게 무료영화관람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과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햄버거세트 교환권 등의 경품과 최다헌혈 학과 및 동아리에도 상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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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동문회 재학생 11명에게 장학증서 수여2015-10-23 관리자 1613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직원동문회(회장 김진희)는 개교 38주년을 맞아 10월 23일(금) 오전 11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재학생 11명에게 100만원씩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모교 출신들의 후배 사랑으로 모임을 시작한 직원동문회는 지난 1996년부터 일정액의 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직원동문회는 현재 134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매년 5명에게 주어지던 장학금은 2009년부터 수혜인원을 늘려 단과대학별로 1명씩 총 9명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올해부터 2명을 추가 선발하여 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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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교수회 장학증서 수여2015-10-23 관리자 1841동문교수회 장학증서 수여 동의대학교 동문교수회(회장 데이터정보학과 최승배 교수)는 21일 오후 4시30분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동문교수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지난 2004년 10월, 5명의 동문교수들이 발족한 동문교수회는 2015년 현재 37명의 동문교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하여 2015년 현재 6회째를 맞고있다. 이날 행사에서 동문교수회는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백주희 학생을 비롯한 14명의 학생들에게 100만원씩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동문교수회장 최승배 교수는 "동문교수회 장학금은 일반장학금과는 달리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여 우리 학교를 빛낼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었기 때문에 타 장학금과는 달리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은 1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지만 차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그 수혜범위를 늘려 가고자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