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 취업동아리팀 대학생 아이디어·인포그래픽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좌로부터 동의대 레지스포츠학과 차은지?김정아?강기일 씨]  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 취업동아리 S.MASTER팀(지도교수 김종백)이 지난 5월 29일 호남대에서 개최된 ‘한국축구과학회 국제컨퍼런스 대학생 아이디어?인포그래픽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 4학년 김정아 씨와 2학년 강기일, 차은지 씨로 구성된 S.MASTER팀은 ‘K리그 새마을운동(잘살아보세)’을 주제로 1970년대 경제성장을 이루어냈던 새마을 운동을 K리그와 축구산업에 접목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최우수상인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축구과학회와 호남대학교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K리그 관중 증대방안’을 자유주제로 개최되었다. 참가자들은 PPT 20페이지 이내의 제안서를 제출했다.    레저스포츠학과 김정아 씨를 비롯한 팀원들은 “취업동아리 학생들과 꾸준히 공모전을 준비했던 과정이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쁩니다. 우리팀의 아이디어가 K리그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의대, 부?울?경 유일 IPP사업단 개소식 개최 기업 중심의 학사제도 개편과 재학생 장기현장실습 지원 부?울?경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     기업 중심의 학사제도 개편과 재학생들의 장기현장실습을 지원하기 위한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사업단 개소식이 전국 대학에서 처음으로 동의대에서 열렸다.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6월 1일 오후 3시 30분, 산학협력관 1층 로비와 IPP오픈카페에서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 부산광역시 일자리산업실 김기영 실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의대학교 IPP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IPP사업단이 위치한 산학협력관 로비에서 현판제막식을 진행한 후 IPP사업단 오픈카페에서 개소식이 개최됐다. IPP사업단 오픈카페는 IPP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산학협력관 1층에 새롭게 꾸며져, IPP 참여(예정) 학생들에게 취업 및 기업관련 정보제공, 학생-기업 매칭, IPP 전담교수와의 만남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다목적 특화 공간이다. 이어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이 “능력중심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동의대 IPP사업단은 향후 5년간(2015～2019년) 매년 10억원의 사업비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아 기업 중심의 학사제도 개편과 학생들의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올해는 상경대학과 공과대학, ICT공과대학, 자연·생활과학대학 산하의 21개 학과(전공)의 17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관련 산업현장에서 장기간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경영학과, 경영정보학과, e비즈니스학과, 호텔컨벤션경영학과, 데이터정보학과, 컴퓨터과학과, 건축설비공학과, 토목공학과, 기계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환경공학과, 융합부품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영상정보공학과, 멀티미디어공학과, 게임공학과, 디지털문화콘텐츠공학과 등 21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30개 학과로 늘려갈 계획이다.    동의대 IPP사업단 김삼열 단장(건축설비공학과 교수)은 “IPP 제도는 4～6개월 장기로 최대 2회 학생들이 기업에 파견되어 실습을 수행하는 제도입니다. 단기현장실습은 업무에 깊숙이 투입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IPP는 학생들을 프로젝트에 참여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이 제공되어 기업의 인력활용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고 전하고 “학생의 입장에서는 업무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직무에 적합한 유능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생ㆍ기업ㆍ대학 모두가 상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동의대는 지난 4월에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가 지원하는 IPP(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 간의 고용 미스매치에 따른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44개 대학이 신청하여 동의대, 숙명여대, 인천대, 인하대 등 14개 대학(수도권 6개, 비수도권 8개 / 가천대, 서울과학기술대, 숙명여대, 인천대, 인하대, 한성대, 공주대, 순천향대, 한국교통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목포대, 강원대)이 선정되었으며, 부?울?경 지역에서는 동의대가 유일하게 선정 됐다.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은 2012년부터 해외 선진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코업(Co-op: Cooperative education)의 한국형 모델로서, 대학교 학업학기와 체계적인 산업체 전일제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제도이다.  

동의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여대생 대상 ‘기업을 Job아라!’ 행사 개최      동의대(총장 공순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강미광 교수)는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 동의대 3, 4학년 여대생 40명을 대상으로 ‘All in One Program - 기업을 Job아라!’ 행사를 개최했다.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채용 전형과 취업전략, 여성 구직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전략적인 취업전략 구축, 이미지 메이킹, 입사지원서 클리닉, 모의면접, 인성면접, 심화인터뷰,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완성, 참여자에 공통된 취업역량 보완점 강조, 증명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동의대는 여성가족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여대생커리어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결과 발표에서 ‘센터 지원사업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진로탐색과 진로준비를 하는 여대생과 더불어 지역사회 여고생, 고학력 여성을 위한 폭넓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의대,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과 기업탐방 개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방문과 통영 동피랑마을 탐방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외협력처(처장 차동욱)는 지난 5월 29일에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과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의 외국인 유학생 정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선해양공학과와 환경공학과, 전자공학과, 무역학과, 국제관광경영학과의 유학생 30여명 참여했다.    유학생들은 거제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하여 한국의 수준 높은 조선기술을 견학하였으며, 통영 동피랑마을과 유적지를 둘러보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무역학과 2학년 상환 씨(중국)는 “한국의 조선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아름다운 바다와 벽화가 조화를 이루는 통영 동피랑 마을도 아름다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의대, FTA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부산세관과 관?학협력을 통한 FTA 인재양성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5월 29일 오후 4시, 자연생활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과 공동으로 진행한 ‘FTA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부산본부세관 관계자와 동의대 이철균 인재개발처장과 인재개발팀 관계자, 수료생 21명 등이 참석했다.  동의대 인재개발처는 지난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2주간의 ‘FTA 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부산본부세관은 현장 실무진을 동의대에 직접 파견하여 FTA원산지증명, 인증수출자제도, 원산지검증, 품목분류, AEO제도 등 실무중심 강의를 지원했다.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은 FTA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을 획득한 기업에 취업할 경우 별도의 교육 없이 기업의 원산지관리전담 직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획득 기업은 FTA 원산지증명 능력이 있다고 세관이 인증한 수출기업으로 반드시 일정교육을 이수한 원산지관리 전담직원을 1인 이상 두어야 한다.  동의대 인재개발처 관계자는 “세관과 대학의 취업지원 전담 조직이 상호협력하여 운영하는 FTA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부산의 수출입 전문가 양성에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 인재개발처는 지난 4월 23일, 부산세관 대회의실에서 관세청 부산본부세관과 ‘관ㆍ학 FTAㆍAEO 공동연구 및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의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소마(Soma)' 5월 공연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태권도 시범단(단장 김학덕 태권도학과 교수) ‘소마’가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노인 및 가족 축제와 부산가족축제에 참여하여 퓨전 태권도 공연을 선보였다.  먼저 지난 5월 13일에는 구덕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단체연합 체육대회 식전 행사로 퓨전 태권도 공연을 하여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태권도의 모습을 보여 주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5월 23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열린 제 9회 부산가족축제 개회식 식전 행사에 ‘소마’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이 이루어졌으며, 공연 동안 부산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소마 태권도 시범단장 김학덕 교수는 “이러한 뜻 깊은 행사에 초대해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여 대학교 홍보와 태권도 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부산진경찰서, 진누비 순찰대 발대식 개최 동의대?동의과학대와 함께하는 경?학협력 사업의 일환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동의과학대(총장 김영도), 부산진경찰서(서장 이순용)가 ‘경?학협력치안 학점제’의 첫발을 내딛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5월 27일 부산진경찰서에서 ‘동의대·동의과학대와 함께하는 진누비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의대·동의과학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참석하여 위촉장과 감사장 수여, 선배 경찰관들의 환영 인사, 케이크 컷팅과 포돌이 홍보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진누비 순찰대는 동의대(79명)와 동의과학대(40명) 경찰행정학과 학생 1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진경찰서 소속 지구대 직원들과 함께하는 합동 순찰(주당 1～3회)을 통해 현장체험과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한편 동의대와 동의과학대는 지난 4월 9일, 부산진경찰서 7층 직무교육장에서 부산진경찰서와 ‘경?학협력치안 학점제(이하 경학학점제) 운영과 협력치안 인력활용을 위한 경학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부산진경찰서는 매년 진누비 순찰대를 대상으로 현장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며(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정규학점 및 봉사학점을 부여) 앞으로도 예비경찰을 위한 경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동의대 박물관, 시원한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 개최    동의대 박물관(관장 최연주)은 지난 5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천관 앞에서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동의대학교 박물관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여름이 오늘 길 단오(端午)’를 주제로 재학생 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동의대학교 박물관 소장 유물이 그려져 있는 한지를 이용하여 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단오부채를 만들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8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동의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문화재 사진을 골라서 부채에 직접 부착함으로써 문화재와 유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동의대 박물관 조현복 학예연구실장은 “학생들에게 세시풍습을 알리고, 우리의 문화재를 알리자는 취지로 단오부채 만들기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특히 부채에 직접 문화재 사진을 붙이는 재미를 더하여 문화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습니다”고 전했다. [SNS홍보대사 신재호]    

 동의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연구소 주관 부산영어방송 ‘영화로 영어 배우기’ 공개방송 진행  동의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연구소(소장 송경숙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지난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동의대 석당아트홀에서 부산영어방송(BeFM)의 ‘Cinema Cinema’(영화로 영어 배우기)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부산영어방송의 Cinema Cinema는 2014년 이후에 나온 최신 영화들에 나오는 유용한 표현들을 익히고, 영화관 자막보다 더 정확한 풀이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동의대에서 진행되는 공개방송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재)부산영어방송이 주최하고, 동의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과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을 포함한 재학생 560여명이 참석하여, 석당아트홀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공개방송은 부산영어방송의 인기 DJ Jenna Lee씨가 로저미첼 감독과 줄리아로버츠, 휴그렌트 주연의 아름다운 클래식영화 “노팅힐”(Notting Hill)을 통해 발음, 어휘, 표현 등에서 영국영어와 미국영어의 차이점을 뉴질랜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Tim Clauson씨와 함께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참여하는 영어회화의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공개방송은 오는 7월 26일(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영어방송 FM 90.5를 통해 방송된다.    

  철학상담·심리학과, 부산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약 체결 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협력      동의대 철학상담·심리학과(학과장 박진)는 지난 5월 15일, 부산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부산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또래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간담회와 교육 참석, 청소년들을 위한 주기적인 관리 활동(멘토, 프로그램 보조 활동)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 이전에도 동의대 철학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은 부산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멘토단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