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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3D프린팅 활용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상식 개최2015-03-13 관리자 2586동의대, 3D프린팅 활용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상식 개최대학생 3D프린팅 활용 창업아이템 발굴, 시제품 제작 지원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과 3D프린팅 기술의 활발한 도입을 위해 지난 3월 12일 오후 2시부터 자연?생활과학대학세미나실에서 ‘제1회 동의대 3D프린팅 활용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본선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날 공모전은 동의대학교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고블린 3D에서 기획?운영하였으며, 지난 2월부터 부산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3D프린팅 출력물)을 공모했다. 생활용품과 의료, 예술, 기계 및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3D프린팅 활용 창업 아이템으로 20개팀이 접수되었으며, 이날 본선에서는 6개팀이 직접 3D프린터로 출력한 아이템을 가지고 나와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탁상용 미세먼지 측정기를 기획한 동의대 전자공학과 김완우 씨가 상장과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Fad cam을 기획한 디지털콘텐츠학과 이경건, 강호일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후방감지센서를 기획한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하종화, 윤여훈 씨와 휴대폰 거치대를 기획한 기계공학과 배진우, 김성수 씨가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완우 씨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제품을 만들 수 있었고, 전자공학과의 허경용 교수님이 3D프린터를 사주시면서 내부 설계를 하는 것도 맞지만 외형을 만들어 보지 못하면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하셔서 3D 프린터에 자주 접근 할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소장은 “학생들이 모인만큼 기발하고 재밌는 3D프린팅 활용 창업 아이디어들이 돋보였습니다. 대학생의 시각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하여 구상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독창적인 아이템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습니다”고 전했다. 대상 전기공학과 김완우 최우수상 디지털콘텐츠학과 이경건, 강호일 우수상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하종화, 윤여훈 씨와 기계공학과 배진우, 김성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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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 대표기업 CEO 릴레이 특강 개최2015-03-11 관리자 1657동의대, 부산 대표기업 CEO 릴레이 특강 개최BN그룹 조성제 회장 ‘부산경제 100년, 놓쳐버린 기회’ 특강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부산 대표기업 CEO 릴레이 특강의 일환으로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BN그룹 조성제 회장(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초청해 “부산경제 100년, 놓쳐버린 기회”를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동의대는 취업 특화 교과목에 부산 향토기업 CEO들을 매주 수요일 초빙해 부산지역의 산업현황과 기업의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들려주는 14주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동의대 이철균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강좌를 통하여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대해서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기업도 대학의 우수 인재를 수업을 통해 직접 대면하여 선발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만큼 실속 있는 교과목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조성제 회장에 이어 부산테크노파크 김태경 원장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ICT신사업단 정문섭 단장, 부산 영화영상산업협회 정재민 회장(지엑스 대표이사), KNN 홍재섭 기술총괄부장, 한진중공업 김강호 인재개발원장, 넥센타이어 이주훈 상무, 금오기전 강병춘 대표이사, ㈜태진중공업 최태환 회장, ㈜동강금속 양일호 대표이사, ㈜화인 이상준 대표이사, ㈜태신G&W 조현호 대표이사 등 기업 CEO와 산업?유관기관장이 강의에 참여한다. 동의대 인재개발처는 14주의 릴레이 강연 이후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취업전략보고서 발표대회를 개최하며, 대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발표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초청하여 과정 수료와 동시에 인턴십과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해 11월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지역 기술인재의 지역기업 취업촉진을 위한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학기부터 취업특화 교과목을 운영하며, CEO 초청 특강 외에 지역기업 탐방, 취업전략보고서 작 성 및 인턴십 등을 통해 직접 취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 기술인재의 지역기업 취업촉진을 위한 인력양성사업’은 지역의 우수 인재의 역외 유출을 막아 지역의 산업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부산에서는 동의대와 경남정보대학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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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주)화영오토텍 표근봉 회장에 명예공학박사학위 수여2015-03-09 관리자 2578동의대, (주)화영오토텍 표근봉 회장에 명예공학박사학위 수여자동차 부품 신기술 개발과 실용화 통한 초일류 기업 건설 공로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3월 9일(월) 오전 11시,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주)화영오토텍 표근봉 회장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1961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난 표근봉 회장은 1993년 부산 사상공단에서 6명의 직원과 화영오토텍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주)화영테크윈, ㈜화영글로벌 등 설립 20년만에 직원 200여명, 연매출액 1,650억원(2014년 기준)의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부산 녹산공단에 소재한 (주)화영오토텍은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휠허브와 휠허브 아우터링, 자동변속기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들은 베어링 완성업체(일진베어링 등 세계 MAJOR 베어링업체)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 GM, 쌍용차를 비롯해 해외 완성차 업체들에 공급하고 있으며, 직?간접 수출비중은 70%에 이른다. 동의대 김태관 대학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자동차 부품의 새로운 기술개발과 실용화를 통해 초일류 기업을 건설한 업적으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합니다”고 밝혔다. 표근봉 회장은 수득사를 통해 “작은 것 하나 소홀하지 말자는 신념으로 20여 년 동안 기업을 경영해 왔습니다. 기술개발과 환경 친화적 첨단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품질과 기술, 인재를 기반으로 화영을 글로벌 핵심 자동차부품 전문그룹으로 도약시킬 것입니다”고 밝히고, “급변하는 글로벌 세계에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미래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동의인의 일원이 된 것을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공순진 총장은 수여사를 통해 “표근봉 회장님은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도 쉼 없이 자기개발을 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향후 산·학·연의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시켜 자동차산업 뿐만 아니라 제반 산업 전반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학교법인 동의학원 김인도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표근봉 회장님이 새로운 지식 및 신기술에 대한 탐구심이 매우 깊다는 이야기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고 밝히고, “표근봉 회장께서는 2010년 동의대학교 산업최고전략과정 19기로 입학하여 동기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또 동의대학교와 주식회사 화영오토텍이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동의학원 산하의 동의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의대학교와 협력하여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업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표 회장은 1981년 경원공업대학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에 동의대 산업대학원 산업전략최고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보스턴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중소기업진흥공단 CEO 명품아카데미, 국제신문 정치아카데미 등을 수료했다. 또 표 회장은 2006년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표창과 2009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13년 ‘열린고용리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지정(지식경제부장관)과 선도기업인증서(부산광역시장),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중소기업진흥공단)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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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예술영재교육원 교수진 재능기부 음악회 화제2015-03-09 관리자 1617동의대 예술영재교육원 교수진 재능기부 음악회 화제북구 문화빙상센터 주최 신춘음악회(3/14), ‘봄의 향연, 함께 나누는 세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예술영재교육원(원장 박상호)의 음악과정 담당 교수진이 부산시 북구 문화빙상센터가 주관하는 신춘음악회에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신춘음악회는 오는 3월 14일(토) 오후 7시, 부산시 북구 문화빙상센터에서 ‘봄의 향연, 함께 나누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첼로, 플롯 연주와 성악으로 구성된 이날 음악회에는 동의대 예술영재교육원의 음악과정 담당 교수진 20명 중 13명이 참여한다. 관람료는 없으며,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전화예약 : 051-309-4081) 음악회를 기획하고 있는 동의대 평생교육원 심정연 교수는 “클래식음악 전용공연장이 없는 부산 북구 주민들을 위해 동의대학교 예술영재교육원의 클래식 전문연주자들이 모였습니다. 음악회의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고 밝히고, “재능기부하시는 교수님들은 대부분 부산과 서울, 독일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부산지역 출신 음악가들입니다. 클래식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귀에 익숙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선곡했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학교 예술영재교육원은 국가적 차원의 예술영재양성 체제를 구축하고 예술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2년 2월 부산광역시 교육청의 공모 및 승인을 거쳐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되었다. 부산시 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4, 5, 6학년 및 중학교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과 음악영재 각각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하며,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동의대학교의 예산지원을 통해 정규과정에 대한 무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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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소식 제41호 발간2015-03-09 관리자 2099동의소식 제41호 발간 동의대(총장 공순진) 홍보팀은 지난 3월 5일 '동의소식' 제41호를 발간했다. 동의소식은 1995년에 '동의대 소식'으로 창간되어 2005년 26호까지 발행되었으며, 이후 2010년 10월에 제27호로 복간되어 이번에 제41호를 맞았다. 동의소식은 동의대 관련 소식과 동문 인터뷰, 취업성공기, 동의인, 동의뉴스, 교내기관 탐방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호는 동의대학교 사이버 홍보실(http://pr.de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의소식은 동의대학교 동문과 발전기금 기탁자, 기업, 부·울·경 지역 고등학교, 전국 대학교, 관공서 등에 배부되고 있다. 연 2회 발간되는 동의소식 수신은 동의대학교 홍보팀(☎051-890-2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의소식 제41호 contents> 04 Feature 1 공순진 총장 취임 6개월 인터뷰06 Feature 2 동의대 장학금 지원 확대07 Feature 3 동의대 대학원, 국내최초 연구윤리학습시스템 개발08 동문 인터뷰 1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김름이 원장(행정학과08학번)10 화제의 동의인 1 동의대 유학생의 겨울여행기(몬폰 리라노이 씨)12 취업성공기 1 삼성중공업 양현곤(기계공학과 08학번)씨13 취업성공기 2 부산은행 김민지(무역학과 10학번) 씨14 취업성공기 3 한국전력공사 이정현(전기공학과 10학번) 씨15 취업성공기 4 관세사 한용욱(무역학과 03학번)씨16 화제의 동의인 2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윤지수 씨18 Feature 4 동의대 평생교육원, IT노인들의 특별한 졸업식20 Feature 5 전국수학교사모임 재17회 수학 페스티벌 개최21 동문인터뷰 2 동의대 재베트남동문회 이우영 회장 인터뷰22 Feature 6 스포츠명문 동의대, 돋보였다 동의인23 교내기관 탐방 1 가후금융보험 융합인력 양성사업단24 교내기관 탐방 2 동의의료원 파킨슨병센터25 의학칼럼 갱년기 여성 건강(한의학과 임수현 과장)26 동의News 산학협력상 석당메달 시상 外30 동의人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대통령표창 수상 外33 Feature 7 동의대, 대학발전기금 기탁 줄이어34 Feature 8 동의백년 소액기부 모금운동 전개35 대학발전기금 기탁서37 대학발전기금 모금 안내 및 기탁자 명단38 동의의료원 진료 안내 & 감면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