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박물관, 지역 초·중등 대상 진로 체험 교육 진행
- 2025-03-28
-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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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박물관, 지역 초·중등 대상 진로 체험 교육 진행
박물관 소장 보물 등 유물 활용한 교과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동의대 박물관(관장 김형열)이 지역 내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역사·문화 및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의대 박물관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 지난 3월 21일 모라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유물 관람과 강의를 비롯해 동의대 박물관 소장 보물 제2083호인 가야 곡옥 목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학생 프로그램은 3월~12월까지 ‘박물관과 수교하다’를 주제로 백제무늬벽돌 탁본족자 만들기, 반구대 암각화 탁본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꿈길 사이트(https://www.ggoomgil.go.kr)에서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4월~12월까지 진행되며, 부산시 남구교육지원청이 진행하는 ‘남부 문화예술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함께 참여한다.
또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프로그램은 교육을 신청한 부산진구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와 체험이 혼합된 교과 연계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의대 박물관은 2013년부터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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